KCC 초비상, 송교창·최준용·허웅 21일 병원 검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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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소노전 패배 속 부상자 속출
부산 KCC 이지스가 20일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의 경기에서 74-85로 패하며 9승 7패를 기록했다. 그러나 경기보다 더 큰 문제는 부상자 발생이다.
경기 도중 송교창이 발목 부상을 당해 이탈했고, 최준용과 허웅도 부상을 참고 뛰었다. KCC 이상민 감독은 경기 후 “송교창 발목이 많이 돌아갔다. 최준용 무릎과 허웅 종아리에도 타박이 있다. 내일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며 선수 상태를 우려했다.
21일 오전 병원 검진
송교창, 최준용, 허웅 세 선수는 21일 오전 나란히 병원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특히 송교창의 발목 부상은 심각한 상황으로 장기 결장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KCC는 최근 허훈 복귀로 완전체 전력을 갖췄지만, 이번 부상으로 다시 전력 공백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졌다. 팀은 향후 일정에서 부상 관리와 로스터 조정이 중요한 과제로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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