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 리버풀서 전무후무 ‘첫 4경기 전패’ 불명예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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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초반 행보, 기대와 달리 실망
리버풀의 공격수 알렉산데르 이사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원치 않는 기록을 세웠다. 그는 리버풀 소속으로 뛴 첫 4경기에서 모두 패하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이 부정적인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23일 열린 리버풀 vs 노팅엄 포레스트 경기에서도 이사크는 68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며 팀의 0-3 패배에 일조했다. 부상 복귀 후 첫 경기였지만, 그의 경기력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통계가 보여주는 초라한 기록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이날 이사크는 슈팅 1회, 기회 창출 1회를 기록했지만, 유효 슈팅, 드리블, 경합 성공은 전무했다. 평점 5.5점으로 팀 내 최저 점수를 받았다. 이러한 부진은 리버풀이 강등권 팀에게 안방에서 패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막대한 이적료와 맞물린 논란
이사크는 지난여름 **1억 2,500만 파운드(약 2,355억 원)**라는 EPL 최고 이적료로 뉴캐슬을 떠나 리버풀로 이적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공식전 9경기 1골 1도움에 그치며, 투자 대비 성과가 미흡한 상태다.
리버풀은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자존심 회복이 시급한 상황이며, 이사크가 빠른 반전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축구 역사상 최악의 먹튀”라는 불명예가 따라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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