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원상’ 코디 폰세, 멕시코 WBC 대표팀 합류…“선발 로테이션 보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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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에서 빛난 폰세, 투수 4관왕 달성
2025 시즌 한화 이글스에서 코디 폰세가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29경기 180⅔이닝 동안 252탈삼진,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를 기록하며 다승·승률·탈삼진·평균자책점 4관왕에 올랐고, 최고의 투수에게 주어지는 최동원상을 수상했다.
올 시즌 폰세는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을 새로 쓰며, KBO 리그에서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부상과 이적 등 여러 어려움을 딛고 한화에서 자신의 기량을 완전히 보여준 셈이다.
WBC 멕시코 대표팀 합류, 국제무대 활약 예고
미국 현지 WBC 전문가 숀 스프래들링은 2026년 멕시코 대표팀에 폰세가 합류한다고 전하며, “멕시코 대표팀 선발 로테이션에 엄청난 보강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멕시코는 미국, 이탈리아, 영국, 브라질과 함께 B조에 속하며, 폰세의 합류로 조별리그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폰세는 현재 한화에 머무르고 있지만, 올 시즌 활약으로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팬그래프’와 ‘MLBTR’ 등 미국 언론은 그의 발전된 구위와 체력을 높이 평가하며, 다년 계약 가능성을 언급했다.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 관심 집중
올해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직접 폰세를 관찰했으며, FA 랭킹 44위로 평가되며 2년 2000만 달러(약 294억 원) 계약 가능성도 언급됐다. 그의 활약은 한국과 미국, 멕시코를 넘어 국제 야구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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