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호주 오픈 결승서 세계 7위 압도… 인니 언론 “공황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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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0관왕 달성한 세계 1위의 위력, 와르다니도 인정한 ‘말도 안 되는 템포’
세계 배드민턴 여자 단식 최강자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이 호주 오픈 결승에서 인도네시아 간판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세계 7위)**를 완파했다. 예상 이상의 경기력에 인도네시아 언론은 “공황 상태”, “미쳐버렸다”는 표현까지 쓰며 충격을 전했다.
인도네시아 언론의 충격
“안세영이 미쳐버렸다… 와르다니는 공황에 빠졌다”
인도네시아 매체 ‘볼라스포츠’는 결승 직후
“안세영이 미치면서 와르다니의 반등을 막았다”
“점점 더 거침없는 기세에 와르다니는 공황 상태였다”
라고 보도하며 세계 1위의 압도적 존재감을 강조했다.
와르다니가 세계 7위이자 자국 최강자인 만큼, 인니 팬들과 언론에겐 충격적인 결과였다.
경기 내용 분석: 압도적 템포·정확한 운영
44분 만에 2-0 완승… 21-16, 21-14
안세영은 결승에서
21-16, 21-14로 와르다니를 제압하며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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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게임: 16-16까지 추격을 허용했지만, 이후 6연속 득점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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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게임: 와르다니의 집중력이 무너지고 헤어핀 싸움에서 연속 실점
와르다니도 경기 후
“안세영의 템포가 너무 빨라 집중하기 어려웠다”
“휴식 이후 경기 속도를 갑자기 올렸다”
며 승자를 인정했다.
인니 선수들도 체감한 ‘세계 1위의 벽’
지구력·패턴·경기 운영 모두 최상급
와르다니는 인터뷰에서
“안세영은 일관된 패턴과 좋은 지구력을 갖고 있다. 강해져야 한다.”
라고 이야기했다.
세계 7위조차 ‘격차’를 체감했다는 점은 안세영의 현 레벨이 어느 정도인지 명확히 보여준다.
시즌 10번째 우승… 여자 단식 역대 최다 우승 신기록
2023년 자신이 세운 기록까지 돌파
안세영은 이번 호주 오픈 우승으로
2025년 시즌 10관왕
즉, 여자 단식 단일 시즌 최다 우승 신기록을 세웠다.
기존 기록도 2023년에 안세영이 세운 9관왕이었기에
스스로의 한계를 스스로 넘어선 셈이다.
글로벌 매체 ‘스트레잇스타임즈’ 역시
“44분 만에 세계 7위를 제압하며 시즌 10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2025년 결승 10번 중 8번이나 중국 선수를 꺾었다”
라고 평가했다.
다음 목표: 월드 투어 파이널
우승 시 시즌 11관왕… 모모타 켄타와 타이 기록 가능
안세영은 짧은 휴식 후
12월 17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BWF 월드 투어 파이널에 출전한다.
여기서 우승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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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1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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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타 켄타(2019) 단일 시즌 최다 우승(11회)에 타이
라는 또 하나의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안세영은
“10번째 우승은 정말 특별하다”
“기록을 깨고 싶지만 지금은 한 단계씩 집중하고 있다”
고 말했다.
압도적 기량 + 흔들리지 않는 멘탈… 안세영의 시대는 현재진행형
인도네시아 언론을 ‘대충격’에 빠뜨린 결승전은
안세영이 왜 세계 1위인지 다시 한 번 증명한 경기였다.
빠른 템포, 흔들리지 않는 운영, 그리고 어마어마한 지구력.
2025년은 이미 그녀의 시즌이 되었고,
이제 남은 건 대기록 경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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