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랭킹
경험치 랭킹

 

김세영, 세계 1위 티띠꾼 플레이에 감탄

컨텐츠 정보

본문

“실수가 없어요”… 추격전 펼쳤지만 세계 1위의 벽은 높았다


LPGA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김세영이 4언더파를 기록하며 선전했지만, 같은 조에서 경기한 **세계 랭킹 1위 지노 티띠꾼(Thitikul)**의 압도적 플레이 앞에서 고개를 내저었다. 김세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티띠꾼은 실수가 없다”며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3라운드 성적: 4언더파로 단독 4위


좋은 경기력에도 티띠꾼과의 7타 격차는 좁히지 못해

미국 플로리다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김세영은

  • 버디 6개,

  • 보기 2개,

  • 68타(4언더)

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4위에 올랐다.
하지만 이날만 8타를 줄인 티띠꾼과의 격차는 오히려 벌어져 무려 7타 차가 됐다.

김세영은 최대한 타수를 줄여 압박하려 했으나, 세계 1위의 흔들림 없는 운영에 흐름을 빼앗기며 추격에 실패했다.



김세영이 직접 본 ‘세계 1위의 클래스’


“티샷 좋고, 숏 게임은 버디 확률 50%”… 안정감이 압도적

김세영은 라운드 후 인터뷰에서 티띠꾼의 플레이를 강하게 칭찬했다.

  • “티샷도 좋고 실수가 없다”

  • “전체적으로 안정적이다”

  • “100m 이내 숏 게임은 버디 확률이 50% 이상”

김세영은 “이런 점들이 티띠꾼이 세계 1위에 있는 이유”라고 평가했다.
안정감·정확도·숏게임까지 완벽한 ‘완성형 플레이어’라는 의미다.



태국 골프 강세의 이유… “아리야 영향이 크다”


김세영은 최근 태국 선수들이 LPGA에서 약진하는 이유에 대해
**아리야 주타누깐(전 세계 1위)**의 영향력을 꼽았다.

그는 “아리야를 보고 자란 세대가 티띠꾼 등 현재의 태국 강자들이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한국 선수들의 경쟁력도 여전


“우리는 충분히 강하다… 떨어진 게 아니라 잠시 주춤한 것”

김세영은 한국 선수들이 태국에 뒤처졌다는 평가에 동의하지 않았다.

  • “한국 선수들은 태국 선수들이 갖지 못한 장점도 있다”

  • “지금은 성적이 조금 안 좋을 뿐,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한국 골프의 저력을 강조하며 스스로와 후배 선수들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마지막 라운드 각오


“머리 아프지만… 잘 먹고 쉬고 다시 준비하겠다”

티띠꾼과의 격차는 크지만, 김세영은 마지막 날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연습하고, 맛있는 것 먹고 푹 쉬고 내일 잘 준비하겠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무료 스포츠중계 #고화질 스포츠중계 #메이저리그중계 #mlb중계 #스포츠중계 #365tv #365티비 #스포츠무료중계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뉴스
RSS

 

고화질 스포츠중계 보기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