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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순위 싸움 마지막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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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포항과 최종전서 시즌 순위 확정… 아시아 무대 희망도 이어져


강원FC가 대전전 무승부로 FC서울과 승점 동률을 이루며 최종전까지 순위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2년 연속 아시아 무대 진출의 가능성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상황이다.



대전전 1-1 무승부


승점 49로 서울과 동률… 하지만 다득점은 크게 뒤져

2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5 37라운드,
강원은 박상혁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 강원: 12승 13무 12패, 승점 49, 득점 36

  • 서울: 12승 13무 12패, 승점 49, 득점 49

승점과 승·무·패 기록은 완전히 같지만,
득점에서 서울에게 크게 밀리며 자력 5위 탈환은 불가능한 상태다.



최종전 시나리오


강원FC 역전 5위 가능 경우의 수 ‘3가지’

강원(6위)이 5위 서울을 넘어서려면 다음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① 강원이 승리할 경우

  • 서울이 전북전에서 비기거나 패해야 한다.

② 강원이 비길 경우

  • 서울이 전북전에서 패해야 한다.

③ 강원이 패할 경우

  • 순위 역전 불가.

서울의 상대가 전북, 강원의 상대가 포항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막판 대역전극 시나리오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분위기다.



정경호 감독 “끝까지 간다”


정경호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선수단을 격려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 “대표팀에 다녀온 선수들에게 휴식을 준 가운데 준비한 대로 잘했다.”

  • “서울과 동률이 되면서 순위 경쟁도 끝까지 가게 됐다.”

  • “마치다 젤비아전과 포항전까지 잘 준비하겠다.”

강원FC는 시즌 마지막 경기인
**30일 포항스틸러스전(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모든 것을 걸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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