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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고든 또 햄스트링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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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전에서 쓰러진 덴버 핵심, 복귀까지 4~6주 예상


덴버 너게츠의 핵심 전력 애런 고든이 다시 햄스트링 부상을 잡고 쓰러졌다. 시즌 초반 폭발적인 활약을 보여주던 만큼 팀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부상 상황 정리


고든은 22일(한국시간) 피닉스전 1쿼터 초반,
휴스턴 골밑 돌파 과정에서 스티븐 아담스와 충돌 후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했다.
스텝이 꼬이며 트래블링까지 범한 뒤, 곧바로 라커룸으로 향하며 경기에 복귀하지 못했다.

NBA 소식통 샴즈 카라니아에 따르면 진단 결과 햄스트링 부상이며,
회복까지 약 4~6주가 걸릴 것으로 전망됐다.



시즌 초반 최강 포워드였던 고든


시즌 개막전부터 50득점을 폭발시키며 화려한 출발을 알린 고든은
이후에도 안정적인 효율과 높은 볼륨으로 덴버의 주요 득점 옵션 역할을 해왔다.

부상 전까지 기록

  • 평균 20.3득점(12경기)

  • 니콜라 요키치(29.1점), 자말 머레이(22.5점)와 함께 덴버 3인 20+ 득점 라인 업 형성

  • 이 기록은 덴버 역사상 1982–83시즌 이후 처음

하지만 휴스턴전에서 4점에 그친 뒤 평균 득점은 18.8점으로 떨어졌고,
이제는 최소 한 달 이상 결장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덴버에 미칠 영향


현재 덴버는 11승 3패, 서부 2위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고든의 공백은 공격·수비·체력 배분 모든 면에서 부담이 될 전망이다.

  • 요키치·머레이 득점 부담 증가

  • 3옵션 부재로 벤치 로테이션 조정 필요

  • 수비 매칭에서도 구멍 발생 가능성

특히 덴버가 올 시즌 목표로 하는 서부 1위 경쟁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복귀 후 기대 포인트


고든은 이번 시즌 개인 커리어 하이 페이스를 보이던 중 부상을 당했다.
회복 후에도 같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 득점 흐름 다시 살릴 수 있을까

  • 덴버 역사상 세 선수 동시 20+ 득점 기록 재도전 가능성

  • 포스트시즌까지 폼을 회복할 체력·컨디션 조절

고든이 부상을 털고 돌아와 다시 팀의 상승세를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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