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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역대급 반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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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메달 수모 → 금 3·은 1·동 1… 2026 밀라노 올림픽 향한 강력한 청신호


한국 쇼트트랙이 하루 만에 분위기를 완전히 뒤집었다. 전날 단 한 개의 메달도 수확하지 못하며 최악의 하루를 보냈지만, 마지막 날 금메달 2개 포함 5개의 메달을 쓸어 담으며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전망을 더욱 밝게 했다.



폭발한 한국 대표팀


2,000m 혼성 계주 – 김길리·최민정 ‘여자 에이스’들이 만든 금빛 질주

2,000m 혼성 계주에서는 최민정-김길리-이정민-임종언이 출전했다.
여자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는데, 김길리의 인코스 스퍼트, 최민정의 간격 벌리기가 완벽하게 이어지며 금메달을 확정했다.



5,000m 남자 계주 – ‘해결사’ 이정민의 두 번의 매직


이준서-임종언-이정민-신동민 라인업으로 출전한 한국은 경기 중반까지 2~3위를 유지했지만,
18바퀴 남기고 이정민이 인코스로 2명 추월 → 단독 선두
● 터치 과정에서 중국과 부딪혀 4위 추락
6바퀴 남기고 또다시 이정민의 인코스 폭발 추월 → 선두 재탈환

막판 중국·이탈리아가 코너에서 넘어지는 변수까지 겹치며
한국은 여유 있는 레이스 운영으로 금메달 획득(7분 07초 098)



개인전도 ‘메달 퍼레이드’


여자 1,500m

  • 금메달: 김길리

  • 은메달: 최민정

한국의 전통 강종목에서 다시 한번 저력을 드러냈다.

여자 500m

  • 동메달: 최민정
    한국의 약점으로 꼽히던 단거리에서 값진 메달이었다.

남자 개인전

  • 황대헌: 1,000m 결승 진출 → 메달은 아쉽게 실패

  • 임종언: 준결승에서 월드랭킹 1위급 윌리엄 단지누를 흔드는 공격적인 레이스로 큰 성장세 입증



하루 만의 ‘초대박 반전’


전날 노메달 충격을 받은 한국 쇼트트랙은 마지막 날 금 3, 은 1, 동 1, 총 5개의 메달을 쓸어 담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탈리아는 한국 쇼트트랙의 ‘약속의 땅’으로 유명하다.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6개를 획득하며 최고의 성과를 냈던 곳이다.

이번 월드투어 3차 대회는 2026 밀라노 올림픽을 앞둔 아주 중요한 리허설과도 같았다.
한국 대표팀의 상승세는 올림픽에서의 ‘다 금메달 도전’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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