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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루 집안에 발목 잡힌 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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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적 우위에도 에버턴에 0-1 패배, 아모림 감독 “우린 상위권과 거리가 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콩가루 집안’으로 불릴 만큼 내부 불화가 심한 에버턴을 상대로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상승세를 타던 루벤 아모림 감독 역시 경기 후 강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경기 결과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0–1 에버턴

  • 2025-26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 장소: 올드 트래포드



 경기 흐름


맨유는 경기 전까지 **5경기 무패(3승 2무)**로 분위기가 좋았다.
전반 13분에는 에버턴의 이드리사 게예가 팀 동료 마이클 킨과 언쟁 중 폭행을 휘둘러 퇴장을 당하는 변수가 발생하며 맨유가 절대적으로 유리한 흐름을 잡았다.

그러나 결과는 정반대였다.

◇ 맨유의 일방적 공세

  • 점유율 70%

  • 슈팅 25회

  • 유효슈팅 6회

하지만 결정력 부재로 골문을 열지 못했다.

◇ 에버턴의 짠물 수비

10명으로 싸운 에버턴은 강력한 블록을 형성하며 맨유 공격을 모두 차단했다.
그리고 전반 29분, 키어넌 듀스버리-홀의 골로 1-0 리드를 잡았고 이 골이 승부를 갈랐다.



 아모림 감독, 경기 후 강한 자책


경기 후 루벤 아모림 감독은 상당히 날선 평가를 내놨다.


“우리는 성장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
“클럽이 기대하는 수준과는 아직 멀다.”
“리그 상위권을 위해 싸울 준비가 되려면 ‘완벽’해야 하는데 오늘 우리는 그렇지 못했다.”

최근 5경기 무패로 상승세를 타던 팀이지만, 아모림 감독은 아직 팀이 완성 단계와는 거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시즌처럼 모든 경기를 지는 느낌으로 가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며 재정비를 주문했다.



맨유는

  • 상대 팀의 내부 갈등,

  • 수적 우위,

  • 홈 경기,

  • 압도적인 공격 지표

모든 유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승점을 챙기지 못했다.
아모림 감독의 경고처럼, 꾸준히 강팀다운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면 상위권 경쟁은 쉽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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