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28연패 팀의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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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우승까지 넘본다” 디트로이트, 13연승 질주하며 동부 단독 1위
2년 전 NBA 단일 시즌 최다 28연패라는 굴욕을 안았던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완전히 다른 팀으로 환생했다. 2025-26 시즌 들어 13연승을 기록하며 동부 콘퍼런스 선두를 질주 중이다. 이제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넘어 ‘우승 후보’라는 평가까지 등장한다.
13연승, 팀 역사상 최다 연승 신기록
디트로이트는 25일(한국시간) 인디애나 원정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122-117 승리를 거두며 연승 행진을 13경기로 늘렸다.
현재 성적은 15승 2패, 동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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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토론토 랩터스(13승 5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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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차: 2.5경기
13연승은 구단 역사상 최다 연승 기록이다.
2년 전 28연패 팀이 어떻게 이렇게 변했나
2023-24 시즌 디트로이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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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연패(단일 시즌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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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4승 68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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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플레이오프 실패
이처럼 긴 암흑기에 빠져 있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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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토바이어스 해리스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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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자원 케이드 커닝햄–제일런 듀렌–어사르 톰슨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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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보강
을 통해 지난 시즌 콘퍼런스 6위로 플레이오프에 복귀했고, 올해는 한 단계 더 도약했다.
인디애나전에서도 드러난 ‘초강력 뎁스’
이날 경기에서도 디트로이트의 조직력과 벤치 파워가 돋보였다.
◇ 주요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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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드 커닝햄: 24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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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런 듀렌: 17점 12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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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르 톰슨: 1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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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바이어스 해리스: 1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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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르버트(벤치): 1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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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든 아이비(부상 복귀): 12점
베스트 5 가운데 4명이 두 자릿수 득점, 벤치에서도 득점이 고르게 분산되며 ‘두꺼운 로스터’의 힘을 여지없이 증명했다.
■결론: 디트로이트는 이제 진짜 우승권 전력
28연패 시절과 비교하면 믿기 어려운 변화다.
디트로이트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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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된 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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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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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한 스타 플레이어
를 갖춘 ‘완성형 팀’으로 평가받는다.
13연승이 일시적 반짝임인지, 진짜 컨텐더의 등장인지, 시즌 초반부터 NBA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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