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중계 365티비 ] '양민혁에게 기회를 주세요' 2007년생 무어보다 경험도 많은데 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똥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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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고집
양민혁에 대한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의 고집이 영국 언론의 분노를 일으켰다.
영국 언론 더부트룸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양민혁을 기용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현재 티모 베르너, 브레넌 존슨 등 많은 공격수가 부상 중임에도 불구하고 양민혁의 기용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양민혁에게 빠른 데뷔 기회를 줄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양민혁의 토트넘 데뷔까지는 아직 멀었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양민혁의 경과와 성과
2006년생인 양민혁은 2024년 고등학생 신분으로 K리그1 강원FC와 준프로 계약을 체결하였다.
그는 뛰어난 활약을 통해 6개월 만에 프로 계약을 체결하였다.
지난해 7월, 양민혁은 토트넘 입단을 확정하며 유럽 진출을 예약하였다.
2023년 K리그1에서 38경기에 출전하여 12골과 6도움을 기록하였고,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A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아 태극마크를 달기도 하였다.
토트넘 합류와 훈련 준비
토트넘은 양민혁에게 '조기 합류'를 요청하였다.
원래 2025년 1월에 합류할 예정이었으나, 계획보다 빠르게 영국으로 넘어갔다.
양민혁은 지난달 16일 출국하여 토트넘 훈련장에서 몸을 만들며 공식 입단을 준비하였다.
그는 2025년 1월 1일에 드디어 등록을 마쳤으며, 등번호 18번을 받았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평가
양민혁은 아직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그에 대해 혹평을 하였다.
감독은 "현재로서는 계획이 없다. 단지 적응하도록 두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양민혁은 어리며, 리그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지구 반대편에서 왔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양민혁은 가장 유력한 데뷔 무대였던 12일 탬워스와의 FA컵 3라운드에도 출전하지 못하였다.
이후 아스널과의 EPL 경기에서도 제외되었으며, 에버턴과의 EPL 경기에서는 벤치에 앉았으나 출전하지 못하였다.
영국 언론의 비판
더부트룸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양민혁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2007년생 마이키 무어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점이 언급되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무어보다 훨씬 더 경험이 풍부하고 세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양민혁 기용에 더 이상 주저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였다.
양민혁은 그동안 왼쪽 측면에서 12경기, 오른쪽에서 24경기, 중앙 공격수로도 한 경기에 출전하였다.
토트넘이 부상 위기 속에서 그를 위한 공간을 찾지 못한다면 언제 기회를 받을 수 있을지 알 수 없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토트넘의 최근 성적
토트넘은 지난달 16일 사우샘프턴전에서 5대0 승리 이후 리그에서 승리가 없는 상황이다.
현재 토트넘의 성적은 7승 3무 12패로, 승점 24를 기록하며 15위까지 추락하였다.
양민혁의 향후 전망
양민혁은 그동안 왼쪽 측면에서 12경기, 오른쪽에서 24경기를 소화한 경험이 있다.
그의 기용 여부는 토트넘의 부상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양민혁이 기회를 받을 수 있는 시점이 언제가 될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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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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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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