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중계 365티비 ] 바셀 간다던 맨유 금쪽이 래시포드 레인저스 경기 앞두고 훈련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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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포드의 훈련 복귀
마커스 래시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성골 선수로, 2024-25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7차전을 앞두고 캐링턴 훈련장에서 훈련을 시작하였다.
훈련 모습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팀 동료들과 함께하는 모습으로, 긍정적인 기류를 나타내고 있다.
이 훈련은 레인저스와의 홈경기를 대비한 준비로, 맨유의 현재 상황을 고려할 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맨유의 현재 상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현재 승점 12점으로 7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레인저스는 11점으로 8위에 있다.
8위까지의 팀은 16강에 직행할 수 있으며, 9~24위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야 한다.
무승부는 손해가 되므로, 무조건 이기고 봐야 하는 경기로 간주된다.
최근 후벵 아모림 감독은 팀의 성적 부진에 대해 "역대 맨유 최악의 팀일 것이다"라고 언급하며 심각한 상황임을 강조하였다.
래시포드의 이적 가능성
래시포드는 "맨유에 개인적인 감정은 없다"라고 강조하며, 새로운 도전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여러 구단들이 래시포드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FC 바르셀로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AC 밀란, 나폴리, 아스널, 첼시, 파리 생제르맹(PSG)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까지 10여 일의 시간이 남아 있어, 상황은 계속 변화할 가능성이 있다.
아모림 감독의 어려움
아모림 감독은 브라이턴 호브 알비언과의 경기에서 1-3 패배를 경험하며 팀의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
그는 선수 팔기에 골몰하고 있으며,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나폴리행이 유력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카세미루와 같은 주전 선수들도 훈련에 참여하고 있으나, 감독은 그들에게 기회를 주지 않고 있다.
선수 이적 소식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는 나폴리행이 유력하며, 첼시와 FC 바르셀로나도 그의 이적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10대 미드필더 코비 마이누도 첼시로 갈 가능성이 있으며, 요슈아 지르크지는 유벤투스 임대를 타진 중이다.
이러한 이적 소식은 맨유의 재정적 상황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래시포드의 훈련 모습
래시포드는 레인저스전을 앞두고 훈련에 집중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미소를 지으며 훈련에 임하고 있다.
영국 대중지 '익스프레스'는 그의 훈련 모습을 보도하며, 긍정적인 태도를 강조하였다.
이러한 모습은 래시포드가 팀에 남아 새로운 도전을 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적 시장의 상황
래시포드의 주급은 32만 5,000파운드(약 5억 9,000만 원)로 알려져 있으며, 이적료는 최소 5,000만 파운드(약 903억 원)로 예상된다.
바르셀로나는 래시포드 측과의 만남을 가졌으며, 여러 유럽 팀들이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맨유는 임대 시 50대50으로 주급을 부담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바르셀로나는 재정 문제를 고려하여 비율 조정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훈련에 참여한 다른 선수들
이날 훈련에는 가르나초와 안토니도 참여하였으며, 이들은 각각 나폴리와 레알 베티스행에 근접한 상황이다.
아모림 감독은 이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훈련을 지도하였고, 선수들의 이적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훈련은 팀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선수들의 의지를 확인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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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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