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중계 365티비 ] 토트넘 주축 두명 복귀 준비? 로메로, 벤탕쿠르 팀 훈련 합류 손흥민 부담좀 덜어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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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최근 성적 위기
토트넘 홋스퍼 FC는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6경기 동안 승리가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
이로 인해 팀은 위기에 놓여 있으며, 팬들과 관계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조지 세션스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팀은 조금이나마 한숨을 돌릴 수 있는 전망이 있다고 한다.
주축 선수들의 훈련 복귀
크리스티안 로메로(26세, 아르헨티나)와 로드리고 벤탕쿠르(27세, 우루과이)가 팀 훈련에 합류하면서 복귀의 시동을 걸었다.
이 두 선수의 복귀는 팀의 수비력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로메로는 팀의 중심 수비수로서, 그의 부재는 팀의 성적 부진에 큰 영향을 미쳤다.
판 더 펜의 훈련 합류 예상
미키 판 더 펜(23세, 네덜란드)도 다음 주 안으로 팀 훈련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판 더 펜의 복귀는 로메로와 함께 센터백 듀오를 구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 두 선수는 지난 시즌부터 호흡을 맞춘 주전 수비수로, 팀의 수비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호펜하임과의 경기 준비
토트넘은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7차전에서 호펜하임과의 원정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이 경기는 24일 독일 진스하임의 라인 네카어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다.
팀 훈련에 로메로와 벤탕쿠르가 참가하여, 경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로메로와 벤탕쿠르의 중요성
로메로와 벤탕쿠르의 훈련 참가가 즉각적인 출전 가능성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이들의 복귀는 토트넘에 희소식으로 여겨진다.
특히, 로메로가 이탈한 이후 수비진의 불안정이 성적 부진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그의 복귀는 팀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부상자 소식과 팀 상황
파페 마타르 사르(22세, 세네갈)가 팀 훈련 중 예기치 못한 부상을 당해 훈련에서 제외되었다.
현재 부상 부위나 정도는 정밀 검사 결과를 기다려야 할 상황이다.
이로 인해 팀의 부상자 명단이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현재 부상자 명단
프리미어 인저리스에 따르면, 현재 토트넘의 부상자 명단에는 다음과 같은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다:
굴리엘모 비카리오(28세, 이탈리아)
프레이저 포스터(36세, 잉글랜드)
데스티니 우도기(22세, 이탈리아)
이브 비수마(28세, 말리)
도미닉 솔란케(27세, 잉글랜드)
브레넌 존슨(23세, 웨일스)
티모 베르너(28세, 독일)
윌송 오도베르(20세, 프랑스)
이처럼 많은 부상자가 발생한 상황에서, 팀의 전반적인 경기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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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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