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중계 365티비 ] 토트넘 데뷔는 잠시 뒤로... 양민혁 QPR 임대 오피셜 등번호 47번 부여 받아
컨텐츠 정보
- 38 조회
- 목록
본문
고화질 NBA중계 스포츠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양민혁의 임대 이적 발표
양민혁(18세, 퀸스 파크 레인저스, QPR)이 정규적인 출전 기회를 찾기 위해 임대 이적을 선택하였다.
QPR은 과거 박지성과 윤석영이 뛰었던 팀으로, 양민혁은 남은 시즌 동안 이 팀에서 활동하게 된다.
QPR은 현재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 리그)에 속해 있으며, 양민혁은 배준호(21세, 스토크 시티), 엄지성(22세, 스완지 시티)과 맞붙게 될 예정이다.
QPR 팀 소개 및 계약 내용
QPR은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양민혁의 임대 영입 소식을 발표하였다.
계약 기간은 이번 시즌 말까지로 설정되었다.
크리스티안 누리(27세, 잉글랜드) QPR CEO는 양민혁의 영입에 대해 기쁨을 표하며, 그에게 영국 축구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양민혁은 토트넘에 합류하기 전부터 세계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아 왔다.
양민혁의 K리그에서의 성과
양민혁은 지난해 고교생 신분으로 강원FC와 준프로 계약을 맺고 프로 데뷔를 하였다.
그는 K리그1에서 38경기에 모두 출전하여 18개의 공격포인트(12골, 6도움)를 기록하였다.
그의 활약은 단순히 공격포인트 양산에 그치지 않고, 빠른 스피드, 번뜩이는 움직임, 현란한 드리블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선정한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5번 수상하였고, 이달의 선수상(7월)도 수상하였다.
프로 계약 체결과 유럽 진출
양민혁은 지난해 6월에 정식 프로 계약을 체결하였다.
준프로 자격으로 입단한 지 6개월 만에 프로 계약을 체결한 것은 2018년 준프로 계약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이후 그는 손흥민(32세, 토트넘)과 이강인(23세, 파리 생제르맹, PSG)과 함께 한국 축구의 차기 슈퍼스타로 급부상하였다.
2018년 7월, 그는 토트넘과 계약을 맺고 K리그1 영플레이어상(신인왕)을 수상하였다.
토트넘에서의 경험과 도전
양민혁은 토트넘에 합류한 후 영국 축구 적응에 전념하였다.
이달 초, 그는 스쿼드에 등록되었으며, 데뷔전을 기다리고 있다.
그의 등번호는 과거 토트넘의 대표 공격수인 위르겐 클린스만(60세, 독일)이 사용했던 18번이다.
그러나 양민혁은 토트넘이 공식전에서 7경기를 치르는 동안 단 한 번도 출전 기회를 받지 못하였다.
임대 이적 후의 각오
양민혁은 QPR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양민혁은 한국에서 프로에 합류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영국에서도 경기에 출전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고 전하였다.
그는 매 경기 팀이 승리하도록 노력하고, 팬들에게 행복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양민혁의 등번호와 기대감
양민혁은 QPR에서 등번호 47번을 달게 되었다.
그는 QPR에서 뛰었던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에 대한 추억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양민혁의 출전 기회와 성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고화질 스포츠중계 365티비
#무료 스포츠중계 #고화질 스포츠중계 #메이저리그중계 #mlb중계 #스포츠중계 #365tv #365티비 #스포츠무료중계
-
등록일 2025.01.31
-
등록일 2025.01.31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