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중계 365티비 ] 역시 괴물 수비수 김민재 철벽 수비에 공격 본능 까지... 뮌헨 3-1 승리했지만 16강 진출은 실패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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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활약과 뮌헨의 승리
김민재는 29세의 '괴물 수비수'로, 철벽수비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소속팀인 바이에른 뮌헨은 2024~2025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8차전에서 슬로반 브라티슬라바를 상대로 3-1로 승리하였다.
이 경기는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진행되었으며, 뮌헨은 이번 시즌 5승 3패로 승점 15를 기록하였다.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 결과
뮌헨은 30일 오전 5시(한국시간)에 경기를 치렀다.
이 승리로 뮌헨은 리그 페이즈 일정을 12위로 마감하였다.
김민재는 선발로 출전하여 요슈아 키미히와 함께 센터백으로 호흡을 맞추었다.
16강 진출 실패의 아쉬움
뮌헨은 UCL의 리그 페이즈 순위에 따라 16강 티켓이 주어지는 방식에서 직행 티켓을 놓쳤다.
총 36개 팀 중 18위 팀이 16강에 직행하며, 924위 팀은 플레이오프를 통해 16강에 도전해야 한다.
김민재의 수비 및 공격 통계
김민재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태클 2회, 걷어내기 1회를 기록하였다.
공중볼 경합에서 4차례 승리하며 안정적인 수비를 펼쳤다.
또한, 슈팅 2개를 시도하며 공격 상황에서도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경기 전반의 주요 장면
뮌헨의 출발은 전반 8분에 터진 선제골로 좋았다.
토마스 뮐러가 오른쪽 측면에서 키미히의 크로스를 머리로 방향을 바꿔 골망을 흔들었다.
뮌헨은 이 선제골로 리드를 잡고 여유롭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후반 추가골과 경기 마무리
후반 18분에 해리 케인이 완벽한 헤더골을 기록하여 2-0으로 달아났다.
후반 39분에는 킹슬리 코망이 쐐기골을 넣었다.
브라티슬라바는 후반 막판에 만회골을 넣었으나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김민재의 평점과 평가
유럽축구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김민재에게 평점 7.23을 부여하였다.
다른 통계매체인 풋몹에서는 8.0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였다.
소파스코어의 평점은 7.5로, 김민재의 활약이 좋았음을 나타낸다.
감독의 전술과 선수 배치
뱅상 콤파니 뮌헨 감독은 4-1-4-1 포메이션을 사용하였다.
주전과 백업 선수를 골고루 섞어 배치하였으며, 최전방 공격수로 해리 케인이 출전하였다.
2선에는 토마스 뮐러와 마이클 올리세가 배치되어 공격을 지원하였다.
경기 후 선수들의 반응
경기 후, 김민재는 안정적인 수비와 공격 참여로 팀의 승리에 기여하였다.
이원희 기자는 김민재의 활약을 강조하며, 팬들의 응원과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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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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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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