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5티비 ] 래시포드의 일탈 맨유 떠날만한 이유 충분 아틀레티코마드리드 사우디 등 러브콜 쇄도

맨유의 래시포드 상황

마커스 래시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중요한 선수로, 그의 재능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러나 매 시즌 기량이 늘지 않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그에게 천문학적 액수의 계약을 체결했지만, 팀의 에이스로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딜레마가 발생하고 있으며, 그의 프로의식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프로의식 논란

래시포드는 올해 1월에 나이트 클럽에 방문하여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에릭 텐 하흐 감독은 그가 부상 중이라고 설명했지만, 나이트 클럽 방문은 프로의식에 대한 비판을 초래했다.

현재 래시포드는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축구에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브레이크 기간 동안 그는 미국 NBA 경기를 관전하는 등 축구 외적인 활동에 몰두했다.

훈련 제외와 반발

루벤 아모림 감독은 맨체스터 더비에서 래시포드를 전력에서 제외시켰다.

이 결정은 훈련량 부족에 기인한 것이었다.

이에 대해 래시포드는 즉각적으로 반발하며 팀을 떠나겠다는 엄포를 놓았다.

그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다른 선수들이 어떻게 떠났는지 알고 있다. 나는 그런 전철을 밟지 않을 것이다." 라고 언급했다.

래시포드는 팀을 떠나는 것이 도전이라는 발언도 하였다.

래시포드의 이적 가능성

래시포드가 이러한 행보를 보이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그는 원하는 팀이 많다는 점에서 이적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영국 더 미러지는  "마커스 래시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다면 5가지 옵션이 있다." 고 보도하였다.

이 중 하나로 토트넘이 포함되어 있다.

다양한 이적 옵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래시포드를 임대 영입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도하였다.

또한, 사우디 클럽들도 래시포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그가 리그의 세계적인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적임자라고 믿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옵션은 래시포드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사우디 클럽의 관심

텔레그래프는 사우디 클럽들이 래시포드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이들은 래시포드가 사우디 리그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러한 관심은 래시포드의 이적 가능성을 더욱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감독의 반응

루벤 아모림 감독은 래시포드의 위협 발언에 즉각 반발하였다.

그는  "내가 래시포드였다면 감독과 먼저 얘기했을 것" 이라고 언급하며, 팀 내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아모림 감독의 반응은 래시포드의 행동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드러내고 있다.

맨유의 부진 원인

맨유의 부진한 성적은 래시포드의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래시포드의 행동과 팀 내 갈등은 맨유의 전반적인 성적 저하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맨유가 재정비할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