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중계 365티비 ] '이승훈 이라 쓰고 전설이라 부른다'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추월 경기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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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의 동계아시안게임 성과
이승훈(37세, 알펜시아)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한국 팀은 3분 47초 99의 기록을 세우며 메달을 따냈다.
이승훈은 이번 대회에서 9번째 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이는 한국 선수 중 동계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기록이다.
메달 기록과 이승훈의 경력
이승훈은 2011 아스타나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였다.
2017 삿포로 대회에서는 금메달 4개를 추가로 따내며, 총 8개의 메달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이승훈은 은퇴한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과 함께 최다 메달 공동 1위였으나, 이번 은메달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이승훈의 스케이트 여정
이승훈의 스케이트 여정은 파란만장하였다.
유년기에는 스피드스케이팅을 시작하였으나, 2004년부터 쇼트트랙으로 전향하였다.
쇼트트랙에서 세계선수권 메달을 휩쓴 유망주였으나, 2009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하였다.
이후 스피드스케이팅으로 복귀하여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출전권을 따내고, 1만m 금메달과 5000m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최다 메달 신기록에 대한 소감
이승훈은 최다 메달 신기록에 대해 “오랫동안 스케이트를 탄 보람을 이렇게 돌려받는 것 같아서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부상 없이 운동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운이 좋다고 느끼며, 행복함을 표현하였다.
이승훈은 이제 스케이트가 직업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고 언급하였다.
스케이트에 대한 새로운 태도
이승훈은 “이제는 기록에 대해서 덤덤하다”고 말하며, 스케이트를 타는 것이 정말 좋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스케이트를 타는 것이 취미 활동처럼 느껴진다고 하였다.
2017년 삿포로 대회에서 최다 메달 타이기록을 세운 후,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기록을 갱신하였다.
미래 계획과 선수 생활
이승훈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과 4년 뒤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그는 “내가 스케이트를 타고 싶으면 제한을 두지 말고 타고 싶을 때까지 타자고 마음먹었다”고 밝혔다.
이승훈은 선수 생활의 끝을 정해두지 않고, 계속해서 스케이트를 즐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승훈의 열린 결말
이승훈은 “다음 아시안게임 때도 제가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면 출전하게 되지 않을까”라고 말하며, 미래에 대한 열린 결말을 제시하였다.
그는 후배들의 성장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선수 인생에 한계를 두지 않으려는 자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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