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중계 365티비 ] 6067명이 김연경 생일을 위해 경기장 가득채워. 역대 최다관중 표 매진에 흥국생명 11연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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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생일 축하와 경기 개요
경기 일시 및 장소: 2025년 2월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경기이다.
주요 선수: 흥국생명의 김연경이 서브 득점을 올린 후 환호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관중 수: 이날 경기에는 6067명의 관중이 참석하여 매진을 기록하였다.
경기 결과: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하였다.
흥국생명의 승리와 기록
시즌 성적: 흥국생명은 이번 승리로 올 시즌 26승 5패를 기록하였으며, 승점은 76점에 도달하였다.
정규 시즌 1위 확정 가능성: 정관장이 GS칼텍스전에서 패하거나, 흥국생명이 정관장과의 맞대결에서 승점 1점을 추가하면 정규 시즌 1위가 확정된다.
경기 세트 스코어: 세트 스코어는 25-14, 18-25, 25-20, 25-21로 흥국생명이 승리하였다.
팬들의 응원: 팬들이 김연경의 생일을 축하하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기업은행의 패배와 상황
패배 기록: 기업은행은 이날 패배로 12승 19패, 승점 37점에 머물렀다.
봄배구 탈락 확정: 이번 패배로 인해 기업은행의 봄배구 탈락이 확정되었다.
최근 성적: 기업은행은 최근 4경기 연속 셧아웃의 굴레를 끊었지만, 올해 들어 1승 12패라는 불명예를 떨쳐내지 못하였다.
위기 상황: 5위 도로공사에 역전당할 위기에 처해 있다.
김연경의 마지막 시즌과 팬들
은퇴 선언: 김연경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하였다.
팬들의 축하: 김연경의 생일과 정규 시즌 우승을 자축하는 팬들로 경기장이 매진되었다.
관중 수 기록: 이날 경기는 올 시즌 4번째 홈경기 매진이자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과거 선수들의 방문: 과거 흥국생명에서 뛰었던 김나희, 박현주, 박은서가 현장을 찾아 기쁨을 함께하였다.
경기 중 주요 플레이와 전개
1세트 결과: 1세트는 흥국생명의 완승으로, 김연경이 연속 서브에이스를 기록하며 쉽게 따냈다.
기업은행의 범실: 기업은행은 무려 11개의 범실을 기록하며 자멸하였다.
2세트 반격: 2세트에서 기업은행은 빅토리아의 활약으로 팀 분위기를 이끌며 세트를 따냈다.
흥국생명의 어수선한 상황: 흥국생명은 2세트에서 어수선한 모습을 보였다.
3세트의 전환점과 흐름
3세트 중요성: 3세트가 경기의 분수령이 되었다.
초반 리드: 흥국생명은 투트쿠와 피치의 활약으로 세트 초반 5-0, 10-5로 앞서나갔다.
상대의 반격: 김연경과 김수지의 서브 범실로 인해 상대에게 흐름을 내주었고, 빅토리아의 맹폭으로 역전을 당하였다.
김연경의 결정적 플레이: 김연경이 상대 흐름을 끊고 동점을 만들며 승부를 뒤집었다.
흥국생명의 경기 마무리
4세트 리드: 흥국생명은 4세트를 시종일관 리드하며 경기를 마무리하였다.
주요 선수의 활약: 김연경(20득점), 투트쿠(20득점), 정윤주(13득점), 피치(10득점)가 고르게 활약하였다.
기업은행의 주포: 기업은행의 빅토리아는 31득점을 기록하며 홀로 분투하였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정적 순간: 결정적 순간마다 김연경이 해결사 역할을 하였다.
김호철 감독의 소감
봄배구 종료 선언: 김호철 IBK기업은행 감독은 "봄배구는 이미 끝났다."고 허탈하게 웃었다.
남은 경기의 목표: 남은 경기에서 전승은 불가능하다고 언급하며, 선수들이 부담 없이 즐겁게 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소영의 상황: 이소영은 본인도 답답해하며, 6라운드에는 풀로 뛰게 할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팀의 최선 다짐: 팬들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프로의 자세라고 강조하였다.
흥국생명 감독의 경기 준비
경기 준비 자세: 마르첼로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은 "(1위가)확정되기 전까진 하던대로 매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의 불확실성: 스포츠에서는 무슨 일이든 벌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부상 이슈: 지난 두 시즌과는 다른 배구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 만족스럽다고 언급하였다.
챔프전 준비: 챔프전에는 베스트컨디션으로 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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