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중계 365티비 ] 차두리 감독의 화성FC 첫 홈경기 창단 첫 득점과 첫승점 이을용 감독 경남FC 첫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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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의 역사적 첫 홈경기
화성FC는 역사적인 첫 홈경기를 치렀다.
차두리 감독이 이끄는 화성FC는 2025년 3월 2일 화성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과의 K리그2 2라운드 홈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화성FC는 K리그2 무대에 첫 선을 보인 막내 구단으로, 지난달 23일 성남FC와의 원정 경기에서 0대2로 패배한 바 있다.
이번 경기는 화성FC의 첫 득점과 첫 승점을 기록한 의미 있는 경기이다.
경기 결과 및 첫 득점
화성FC는 전반 추가 시간에 선제 실점을 하였다.
충남아산의 김정현이 페널티아크 정면 부근에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화성 골대 오른쪽 구석에 볼을 꽂았다.
전반을 0-1로 마친 화성FC는 후반에 반격을 시도하였다.
후반 40분, 화성FC는 동점골을 기록하였다. 리마가 컷백을 내주자 백승우가 오른발 슈팅을 시도하였고, 이 공은
충남아산의 미드필더 김영남의 발에 맞고 굴절되어 골로 연결되었다.
전반전 상황 및 실점
화성FC는 전반전에 선제 실점을 하여 어려운 상황에 처하였다.
충남아산의 공격이 강력하여 화성FC의 골문을 쉽게 열지 못하였다.
전반전의 수비가 부족했던 점이 아쉬운 부분으로 지적된다.
전반 종료 후 화성FC는 전술을 수정하고 후반전에 임하였다.
후반전 동점골과 경기 마무리
후반 40분에 화성FC는 동점골을 기록하며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두 팀은 결승골을 향해 치열하게 달렸으나 추가 득점은 없었다.
최종적으로 두 팀은 승점 1점씩 나눠 가지게 되었다.
화성FC는 창단 첫 득점을 기록한 것에 대해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이을용 감독의 첫 승리
이을용 경남FC 감독은 사령탑으로서 첫 승리를 거두었다.
경남FC는 2025년 3월 2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하였다.
후반 35분, 도동현의 강력한 중거리포가 결승골로 작용하였다.
이 감독은 올 시즌을 앞두고 경남FC의 지휘봉을 잡았으며, 프로에서 처음으로 정식 지휘봉을 맡은 것이다.
부천FC의 역전승
부천FC는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시티FC와의 원정 경기에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부천FC는 후반 14분 강영훈에게 선제골을 내주었으나, 천안의 이지훈이 퇴장당한 틈을 놓치지 않았다.
수적 우위를 점한 부천FC는 훙성욱과 갈레고의 연속 득점으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부천FC는 개막 2연승을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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