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중계 365티비 ] 셀틱 양현준 '2골 1어시' 셀틱 감독과 현지 매체도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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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의 뛰어난 활약
양현준(23세, 셀틱)은 한국 축구의 미래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경기에서 미친 활약을 펼쳐 현지 매체와 감독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양현준은 셀틱 소속으로,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리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셀틱의 승리와 양현준의 기여
셀틱은 2024~2025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십 29라운드에서 세인트 미렌을 상대로 5-2로 승리하였다.
이 경기에서 양현준은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하였다.
양현준의 경기 중 활약
양현준은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린 후 후반 20분에 교체 출전하였다.
스코어 2-2 상황에서 후반 23분, 투입된 지 3분 만에 헤더골을 기록하였다.
이 골은 일본 미드필더 레오 하타테의 크로스를 강력한 헤더슛으로 연결한 결과이다.
후반 31분에도 추가골을 넣었으나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다시 한 번 헤더골을 터뜨려 멀티골을 완성하였다.
양현준의 개인 기록
이날 경기에서 양현준은 2골 1도움을 기록하였다.
올 시즌 리그에서 17경기를 소화하며 4골 2도움을 기록하였다.
스코틀랜드축구협회컵과 유럽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하면 총 5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양현준의 최근 폼과 평가
최근 5경기에서 3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에서 가장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양현준은 이전에 벤치에 머물 때가 많았으나, 이제는 선발로 기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감독의 평가와 팀 상황
브랜든 로저스 셀틱 감독은 양현준의 최근 플레이에 대해 대만족을 표명하였다.
로저스 감독은 "양현준은 열심히 하고 정말 좋은 사람이다. 선발이든 교체로든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평가하였다.
셀틱의 리그 성적
셀틱은 이날 승리로 24승 3무 2패(승점 75)로 리그에서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라이벌인 레인저스는 승점 59로 2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셀틱과의 격차가 상당히 벌어져 있다.
경기 후 반응과 전망
영국 BBC는 "이제 브랜든 로저스 셀틱 감독은 양현준을 선발에서 빼기 어려울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양현준의 활약은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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