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중계 365티비 ] K1리그 울산 현대 조현유 마스크맨으로 복귀 울산 4연패 도전 중 3연승 흐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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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의 복귀와 울산의 승리
조현우는 K리그1 개막 후 3경기 연속 결장한 후 복귀하였다.
그는 지난달 12일 태국 부리람 유나이티드와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코뼈가 골절되었다.
울산은 K리그1 4연패에 도전 중이며, 현재 3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조현우의 복귀는 울산의 경기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의 경기 성과
울산은 9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SK와의 K리그1 2025 4라운드에서 허율의 멀티골로 2대0으로 승리하였다.
울산은 지난달 16일 FC안양과의 홈 개막전에서 0대1로 패한 후, 대전과 전북을 각각 2대0, 1대0으로 이겼다.
현재 울산은 승점 9점(3승 1패)을 기록하고 있으며, 선두 대전하나시티즌과 승점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밀리고 있다.
울산의 2위 위치는 팀의 전반적인 성과를 반영한다.
제주의 경기 상황
제주는 현재 1승 1무 1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울산과의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하였다.
제주는 1라운드에서 FC서울을 2대0으로 이기며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최근 3경기에서 무승에 빠졌다.
현재 제주의 승점은 4점(1승 1무 2패)으로, 팀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제주의 경기력 회복이 필요한 상황이다.
전술과 선수 배치
울산의 김판곤 감독은 4-4-2 전술을 선택하였다.
투톱: 허율, 라카바
2선: 윤재석, 이진현, 보야니치, 엄원상
포백: 강상우, 김영권, 서명관, 윤종규
골키퍼: 조현우
제주의 김학범 감독은 4-3-3 전술을 사용하였다.
스리톱: 유인수, 박동진, 김준하
미드필드: 김건웅, 남태희, 이탈로
포백: 김륜성, 송주훈, 장민규, 김태환
골키퍼: 안찬기
경기 전반의 주요 장면
제주는 킥오프 후 세차게 몰아쳤으나 전반 2분 박동진의 슈팅이 엇박자를 냈다.
울산은 전반 9분 윤종규의 슈팅으로 반격을 시작하였다.
전반 13분 보야니치의 프리킥 패스가 제주 수비를 무너뜨렸으나, 엄원상의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
울산은 전반 24분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으나, 안찬기의 선방에 막혔다.
허율의 첫 골과 VAR 상황
허율은 전반 32분 이진현의 코너킥을 헤더로 연결하여 첫 골을 기록하였다.
전반 36분 이진현이 김륜성의 역습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옐로카드를 받았으나, VAR 판독 결과 레드카드는 나오지 않았다.
전반 39분 제주 김태환의 슈팅이 골대를 벗어났고, 전반 추가시간은 5분이었다.
울산은 전반 47분 허율의 슈팅이 수비에 막히는 아쉬운 장면이 있었다.
후반전의 경기 흐름
울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이진현과 윤재석 대신 루빅손과 김민혁을 투입하였다.
후반 3분 김준하의 슈팅이 조현우의 선방에 막혔다.
제주는 후반 16분 3장의 교체카드를 사용하여 승부수를 던졌다.
그러나 울산은 후반 25분 엄원상의 크로스를 허율이 슬라이딩하여 두 번째 골을 기록하였다.
허율의 멀티골과 득점왕 경쟁
허율은 울산 이적 후 3호골을 기록하며 득점왕 경쟁에 본격적으로 가세하였다.
현재 주민규와의 골 차이는 1골로, 허율의 활약이 기대된다.
울산의 공격은 계속되었으나, 후반 40분 루빅손의 슈팅이 골대를 벗어났다.
경기는 더 이상의 골 없이 종료되었다.
경기 마무리와 울산의 공세
울산은 경기 내내 공세적인 플레이를 이어갔다.
허율의 멀티골은 팀의 승리에 큰 기여를 하였다.
울산의 3연승은 팀의 사기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경기 종료 후 울산의 성과는 향후 경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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