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중계 365티비 ] 맨유가 95억에 버린 한나발 메브리 매ㅐㄴ유 떠나 2부 번리에서 핵심 미드필더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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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 메브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있다.
그는 2003년생으로, 맨유가 큰 기대를 걸었던 차세대 중원 자원이다.
메브리는 AS 모나코 유스를 거쳐 맨유에 입단하였으며, 2020-21 시즌 도중 1군으로 콜업되었다.
그는 울버햄튼과의 프리미어리그(PL)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여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메브리의 성장 과정
메브리는 맨유에서 큰 기대를 받았던 선수로, 중원에서의 역할이 중요시되었다.
AS 모나코 유스에서의 경험이 그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다.
맨유 입단 후, 그는 1군으로의 승격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성장에 한계를 느꼈다.
팬들의 기대와는 달리, 그는 1군에서의 기회를 잡지 못하고 벤치만을 전전하게 되었다.
1군에서의 어려움
메브리는 1군의 벽을 뚫지 못하고, 경기 외적인 잡음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2021-22 시즌에는 팀 선배인 알렉스 텔레스와의 다툼으로 인해 훈련 중 잡음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사건들은 그의 경기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결국 임대 생활로 이어지게 되었다.
그는 2022-23 시즌부터 임대만을 전전하게 되었다.
임대 생활과 성과
메브리는 2022-23 시즌을 앞두고 버밍엄 시티로 임대되었다.
그는 41경기에 출전하여 1골 6도움을 기록하며 나름대로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보냈다.
그러나 2023-24 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합류한 세비야에서는 또다시 동료와의 싸움으로 인해 전력 외 자원으로 전락하였다.
이러한 경험들은 그의 성장에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하였다.
번리에서의 재도약
메브리는 올 시즌을 앞두고 맨유를 떠나 챔피언십의 번리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500만 파운드(약 94억 원)로, 매우 저렴한 수준이었다.
그는 2부 무대에서 새 출발을 하였으며, '탈맨유' 효과를 제대로 보고 있다.
번리에서 그는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 잡으며 팀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팀 성적과 기여
메브리는 번리에 합류하자마자 주전 미드필더로 등극하였다.
그의 준수한 경기력은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으며, 현재 번리는 리그 3위에 위치하고 있다.
그는 올 시즌 현재까지 29경기에 출전하여 3도움을 기록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그의 재능과 잠재력이 폭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번리의 리그 성적
번리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도전 중이다.
메브리의 활약은 팀의 리그 성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는 팀의 중요한 자원으로 자리 잡으며,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메브리의 성장과 발전은 앞으로의 축구 경력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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