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중계 365티비 ] LA다저스 김혜성 마이너리그 뛰게 하려고 3년 보장 1250만달러, 3+2년 총액 2200만달러 계약한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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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트리플A 진출 소식
김혜성(26)은 LA 다저스의 트리플A에서 뛰게 될 예정이다.
애슬론스포츠는 “다저스가 김혜성을 트리플A에서 뛰게 하려고 거의 1300만달러를 지불하지는 않는다.”라고 보도하였다.
이는 다저스가 김혜성을 마이너리그에서 뛰게 하려는 의도가 없음을 시사하는 내용이다.
트리플A에서의 활동은 김혜성의 경력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
계약 내용과 규모
LA 다저스는 김혜성과 3년 보장 1250만달러, 3+2년 총액 2200만달러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고 지적하였다.
이 계약은 상대적으로 큰 규모는 아니지만, 최대 5년 계약으로, 초소형 계약도 아니다.
빅리거는 결국 빅리그에서 검증을 받아야 한다는 점이 강조된다.
계약의 규모와 내용은 김혜성의 향후 경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트리플A에서의 역할
김혜성은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로 내려가 주전으로 뛸 전망이다.
도쿄시리즈에 참가했다면 백업으로 활동할 가능성이 높았으나, 현재 팀 내 입지와 상황이 이를 어렵게 하고 있다.
타격폼을 정립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타석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트리플A에서는 매일 3~4타석씩 제공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혜성의 적응 과제
트리플A는 메이저리그보다 수준이 낮지만, KBO리그보다 높은 수준의 리그이다.
김혜성은 이 리그에서 적응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
KBO리거 시절 탑클래스 타자였던 김혜성은 트리플A에서 자신의 기량을 발휘할 가능성이 높다.
적응 과정에서의 성과는 향후 메이저리그 진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다저스의 선수 구성
애슬론스포츠는 “다저스 로스터에 이름을 올린 많은 선수의 특성과 계약기간 때문에 김혜성이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은 항상 있었다.”라고 언급하였다.
시카고 컵스의 이마나가 쇼타와 저스틴 스틸이라는 왼손 선발투수 두 명의 출전으로 인해 김혜성이 도쿄 시리즈에서 필요하지 않다는 점도 강조되었다.
이러한 선수 구성은 김혜성의 트리플A 진출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다.
시즌 시작에 대한 결정은 다저스의 전략적 판단에 기반하고 있다.
김혜성의 메이저리그 콜업 가능성
김혜성은 기존 멤버들의 부진과 부상이 발생할 경우 메이저리그 콜업 1순위가 될 것이다.
마이너리그에서 뛰어도 그의 신분은 빅리거로 유지된다.
40인 로스터에 포함되어 있으나, 마이너거부권은 없는 선수이다.
이는 다저스가 부담 없이 메이저리그로 올렸다가 내렸다가 할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한다.
다저스의 운영 전략
40인 로스터 외의 마이너리거를 콜업하려면 기존 멤버 중 한 명을 방출해야 하는 운영상의 어려움이 있다.
김혜성이 트리플A에서 반등할 경우, 메이저리그에서의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다저스는 김혜성의 성과를 통해 선수 운영의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이러한 전략은 팀의 전반적인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감독의 평가와 기대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은 수비가 정말 좋았다"라고 평가하였다.
감독은 김혜성이 중견수에서 뛰는 모습을 보게 되어 기쁘다고 언급하였다.
시즌 준비를 위해 김혜성이 타석에 서고 경기에 출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러한 감독의 기대는 김혜성의 향후 경기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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