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중계 365티비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토트넘 홋스퍼 향한 그리움 내비쳐... 떠난 날부터 돌아가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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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감독의 그리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 홋스퍼를 떠난 이후 그리움을 표현하였다.
그는 14일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하였다:
"토트넘을 떠난 날부터 언젠가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했다."
미완성의 느낌이 있었고, 그래서 복귀하고 싶었다고 언급하였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을 특별한 클럽으로 여기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좋은 방식으로 마무리하고 싶다고 하였다.
토트넘의 부흥기
포체티노 감독은 사우샘프턴을 거쳐 2014년에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5년 반 동안 팀을 이끌며 부흥기를 가져왔다.
포체티노 감독 체제의 토트넘은 2016/17시즌에 프리미어리그(EPL) 준우승을 기록하였다.
2017/18시즌에도 EPL에서 3위를 기록하며, 팀의 경쟁력을 강화하였다.
손흥민의 EPL 입성
손흥민은 2015년 8월에 포체티노 감독의 부름을 받아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하였다.
이로 인해 그는 EPL 무대에 입성하게 되었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을 향한 러브콜을 지속적으로 보냈으며, 사우샘프턴 사령탑 시절에도 영입을 추진하였다.
손흥민의 성장과 도전
손흥민은 포체티노 감독의 지도 아래에서 성장하였다.
EPL 첫 시즌에는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후 토트넘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하였다.
그의 성장은 팀의 공격력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포체티노 감독의 전술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손흥민의 기량 하락 논란
최근 손흥민은 기량 하락에 대한 평가를 받고 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토트넘이 손흥민의 매각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손흥민, 히샬리송, 티모 베르너 등의 주급이 8억에 달하며, 처분 시 엄청난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고 언급하였다.
비판과 리더십 문제
토트넘 출신 제이미 오하라는 본머스와의 경기 후 손흥민의 존재감 부족을 지적하였다.
그는 "토트넘은 볼 점유 자체가 엉성했다."고 비판하며, 손흥민의 리더십 부족이 문제라고 주장하였다.
오하라는 손흥민이 더 이상 토트넘에 적합한 주장이 아니라고 언급하며, 다른 선수에게 주장을 넘길 시점이라고 강조하였다.
토트넘의 새로운 시대
토트넘 커뮤니티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떠날 수 있는 선수로 손흥민, 제임스 매디슨,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거론하였다.
손흥민은 놀라운 헌신을 보여주었으나, 이번 시즌 실력이 떨어졌고 자질이 의심받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손흥민과의 이별 가능성
손흥민과의 이별이 다가오고 있다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놀라운 헌신을 보여줬고 가장 높은 수익을 올려주고 있다."고 평가되지만, 실력이 떨어졌다는 지적이 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현명한 사업가로, 돈 낭비를 원하지 않으며, 토트넘과 손흥민은 새로운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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