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5티비 ] 단장까지 나와 사과... 올해에만 음주운전 적발 선수 3명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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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에서 음주운전 사건이 또다시 발생하였다.
올해만 세 번째 음주운전 사건으로, 구단과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반복되는 사건에 대해 비난과 실망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구단의 경각심 교육이 무색해지는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다.
김유민 음주운전 적발
LG는 20일 김유민이 17일 밤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되었다고 발표하였다.
김유민은 19일 본인이 구단에 이를 신고하였고, 구단은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즉시 보고하였다.
음주 측정 결과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나타났다.
KBO는 김유민에게 1년 실격 징계를 부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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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 번째 음주운전 사건
이번 사건은 LG에서 발생한 올해 세 번째 음주운전 사건이다.
지난 7월에는 최승준 코치가 음주운전으로 구단과 계약이 해지되었고, 9월에는 이상영이 음주운전으로 1년 실격 징계를 받았다.
김유민의 사건은 이상영의 KBO 징계 발표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발생하여 더욱 충격적이다.
구단의 교육과 책임
LG는 매년 음주운전 방지와 관련된 교육을 철저히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올해만 세 번의 사건이 발생하여 구단의 교육 효과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구단은 "프로야구 선수로서 사회적 책임과 자세에 대해 지속적으로 주의를 기울였음에도 이번 사건이 발생해
충격적이고 당혹스럽다"며 깊은 책임을 통감한다고 전하였다.
김유민은 2021년 입단 이후 1군 무대를 밟아보.지 못한 유망주로, 과거 선배 선수와 코치들의 음주운전 사례를
경각심으로 삼지 못한 점에서 비판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LG 차명석 단장은 사건 당일 예정되어 있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사과의 뜻을 전하였다.
그는 "김유민의 음주운전 적발은 구단 단장으로서 부끄럽고 참담한 일이다"라고 밝혔다.
차 단장은 "팬들의 기대에 못 미치고, 연이어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해 어떤 비난과 비판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그는 재발 방지와 구단 내부 시스템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재발 방지와 구단 쇄신
차 단장은 구단 내에서 자체 징계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을 통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반성하겠다"고 재차 사과하였다.
구단의 쇄신을 약속하며, 선수 관리와 교육 방식을 근본적으로 재점검할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음주운전의 심각성
음주운전은 단순 실수가 아닌 생명을 위협하는 범법 행위이다.
KBO는 '이중징계'를 금지하고 있어 추가적인 처벌은 없을 예정이다.
팬들은 반복되는 사건에 대해 피로감을 느끼며 강력한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팬들의 요구와 구단의 대응
LG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선수 관리와 교육 방식을 근본적으로 재점검해야 할 것이다.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 부족이 반복되는 한, LG의 이미지와 팬들의 신뢰 회복은 요원할 수밖에 없다.
구단은 팬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강력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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