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중계 365티비 ]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 개인 통산 7번째 EPL 이달의 선수상 수상 해리 케인과 함께 최다수상자 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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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 EPL 이달의 선수 수상
모하메드 살라는 이집트 출신의 공격수로, 리버풀 소속이다.
그는 개인 통산 7번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였다.
이 상은 전문가와 팬 투표를 합산하여 결정된다.
살라는 2024-2025시즌 2월의 선수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EPL 사무국이 14일 발표한 내용이다.
수상 경과 및 경쟁자
살라는 베투(에버튼), 장 필리페 마테타(크리스털 팰리스), 얀쿠바 민테(브라이튼), 제드 스펜스(토트넘), 도미니크 소보슬라이(리버풀)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그는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및 세르히오 아구에로(은퇴)와 함께 최다 수상자 반열에 올랐다.
살라의 시즌 성적
살라는 지난달 EPL 6경기에 출전하여 6골 4도움을 기록하였다.
이러한 성적은 그의 뛰어난 공격력과 결정력을 보여준다.
최다 수상 기록
살라는 2017년 11월, 2018년 2월과 3월, 2021년 10월, 2023년 10월, 2024년 11월에 이어 통산 7번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와 스티븐 제라드(은퇴)가 6회 수상으로 뒤를 잇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살라의 경력 및 팀 기여
살라는 2010년 이집트 엘 모카울룬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후 FC 바젤(스위스), 첼시(잉글랜드), 피오렌티나, AS로마(이탈리아)를 거쳤다.
2017년 리버풀에 합류한 후, 그는 팀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리버풀에서의 성공
살라는 2018-2019시즌 리버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또한, 2019-2020시즌에는 리그 우승을 경험하며 팀의 30년 만의 EPL 정상 복귀에 기여하였다.
그는 EPL 득점왕도 세 차례 차지하였다.
이집트 대표팀에서의 활약
살라는 이집트 대표팀에서도 핵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A매치에서 90경기 이상 출전하며 50골 이상을 기록하였다.
살라의 국제 대회 경험
그는 2018년과 2022년 월드컵 본선으로 팀을 이끌었으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이집트 축구 역사에서 중요한 족적을 남겼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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