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중계 365티비 ] 심판진 전원 일치 판정승 ROAD FC 황인수 미들급 타이틀 방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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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일시 및 장소: 2025년 3월 16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 로드FC 072’ 미들급 통합 타이틀전.
경기 결과: 황인수(가운데)가 임동환을 3라운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꺾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였다.
사진 촬영: 황인수는 경기 후 아키우노 종합건설 박준혁 대표 및 로드FC 정문홍 회장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였다.
황인수의 복귀와 상대 소개
황인수의 경력: 황인수는 2023년 2월 ‘굽네 로드FC 063’ 대회에서 명현만과 킥복싱 경기를 벌인 이후 2년 만에 로드FC
무대에 복귀하였다.
임동환의 경력: 임동환은 지난해 12월 전 미들급 챔피언 라인재를 꺾고 잠정 챔피언에 오른 선수이다.
경기 위치: 두 선수는 이번 대회의 코메인 이벤트를 맡았다.
경기 진행 및 전략
1라운드 전략: 두 선수는 1라운드에서 거리를 유지하며 주로 킥 공격을 주고받았다.
황인수는 카프킥을 사용하여 상대의 다리를 묶는 데 집중하였다.
케이지 중앙을 차지한 황인수는 임동환의 안면에 펀치를 꽂아 넣으며 유효타를 획득하였다.
2라운드의 흐름
2라운드 진행: 2라운드는 1라운드와 비슷한 흐름으로 진행되었다.
두 선수는 카프킥을 주고받으며 다리가 붉게 부풀어 올랐다.
임동환이 순간적으로 거리를 좁히며 레슬링 공격을 시도하였으나, 황인수가 이를 방어하며 타격전이 계속되었다.
3라운드의 공격 양상
3라운드 공격: 3라운드에서는 임동환이 공격에 적극성을 보였다.
임동환은 근접전을 시도하며 펀치를 계속 쏟아부었고, 황인수는 클린치를 통해 이를 방어하였다.
황인수는 연이은 카프킥 허용으로 인해 왼 다리에 큰 통증을 느끼는 모습이었다.
경기 결과 및 황인수의 소감
승부 결정: 경기는 판정으로 결정되었으며, 임동환이 3라운드에 적극적으로 공세를 펼쳤으나, 1~2라운드에
유효타를 더 많이 쌓은 황인수가 최종적으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황인수의 소감: 황인수는 경기 후 “임동환 선수가 너무 강해서 KO를 만들 수 없었다. 다음 경기에선 꼭 KO 승리를 거두겠다.
운동을 하는 데 있어 도움을 주신 여러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플라이급 타이틀전 결과
플라이급 타이틀전 결과: 황인수-임동환의 경기에 앞서 펼쳐진 플라이급 타이틀전에서 이정현이 고동혁을
상대로 3라운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벨트를 획득하였다.
기타 경기 결과: 난딘에르덴은 양지용과의 무제한급 매치에서 1라운드 2분 26초 KO승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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