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중계 365티비 ] 현대모비스 12점차 뒤집고 KCC 역전승으로 6라운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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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의 역전승
현대모비스는 12점 열세를 뒤집고 역전승으로 6라운드를 출발하였다.
이 경기는 2024~2025 KCC 프로농구 시즌의 첫 경기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현대모비스는 숀 롱의 결승 득점을 앞세워 79-77로 승리하였다.
이 승리로 현대모비스는 28승 18패의 기록을 세우며 단독 3위에 자리잡았다.
경기 개요 및 결과
현대모비스는 KCC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하였다.
이 경기는 2024~2025 KCC 프로농구 시즌의 첫 경기로, 현대모비스는 KCC에게 지난 16일에 76-102로 패한 바 있다.
이번 경기는 현대모비스의 설욕전으로, 이전 경기의 패배를 만회하는 중요한 의미가 있었다.
현대모비스는 이 승리로 6라운드를 기분 좋게 시작하였다.
이전 경기와의 비교
현대모비스는 지난 16일에 KCC와의 맞대결에서 76-102로 패하였다.
이번 경기는 6라운드 첫 경기로, 현대모비스는 설욕의 기회를 가졌다.
KCC와의 이전 경기에서의 패배는 현대모비스에게 큰 자극이 되었을 것이다.
이번 승리는 팀의 사기를 높이는 데 기여하였다.
1쿼터 경기 흐름
현대모비스는 이날 경기에서 1쿼터 시작부터 좋지 않은 흐름을 보였다.
KCC의 수비에 고전하며 1쿼터 1분 21초를 남기고 13-25로 12점이나 뒤졌다.
그러나 1쿼터 막판에 미구엘 옥존과 롱, 이우석의 연속 7점으로 추격하는 흐름을 만들었다.
이러한 흐름은 팀의 집중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2쿼터의 반격
현대모비스는 2쿼터 초반 박무빈의 연속 돌파로 승부를 27-27으로 만들었다.
이후 치열한 접전 속에서 롱의 골밑 장악 덕분에 44-40으로 역전하며 전반을 마쳤다.
이 과정에서 현대모비스는 팀워크와 집중력을 발휘하였다.
2쿼터의 반격은 팀의 전반적인 경기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3쿼터의 치열한 접전
현대모비스는 3쿼터 초반 서명진과 게이지 프림의 연속 득점으로 51-42로 달아났다.
그러나 전준범과 이승현을 막지 못해 연속 12점을 실점하며 53-57로 역전당하였다.
이 시점에서 현대모비스는 수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을 것이다.
이우석과 서명진이 3점슛과 돌파로 득점하며 흐름을 되찾았다.
4쿼터의 긴장감
현대모비스는 4쿼터 시작과 함께 캐디 라렌에게 연속 5실점하며 66-66으로 동점을 허용하였다.
이후 경기는 치열한 승부로 이어졌다.
1분 53초가 남았을 때도 77-77로 동점이었다.
이러한 긴장감 속에서 현대모비스는 정신력을 발휘해야 했다.
결승 득점과 경기 마무리
1분 37초를 남기고 롱의 골밑 득점으로 역전한 현대모비스는 이후 득점을 올리지 못하였다.
그러나 실점도 하지 않고 경기를 그대로 마무리하였다.
이 과정에서 팀의 집중력과 결단력이 돋보였다.
현대모비스는 이 승리로 6라운드를 기분 좋게 출발하였다.
선수들의 활약
현대모비스는 롱(24점 4리바운드 2블록)과 이우석(11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서명진(10점 2리바운드 6어시스트)의
활약으로 승리하였다.
이 선수들은 팀의 주요 득점원으로, 경기의 흐름을 주도하였다.
각 선수의 기여는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이러한 활약은 팀의 전반적인 경기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였다.
KCC의 선수 성적
KCC는 라렌(22점 14리바운드 2어시스트)과 전준범(20점 3점슛 4개), 이승현(10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의
분전에도 연승에는 실패하였다.
KCC의 선수들은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하였다.
이들은 경기에서 상당한 기량을 보여주었으나, 현대모비스의 강한 수비에 막혔다.
KCC는 이번 패배를 통해 전략을 재조정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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