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중계 365티비 ] 샌프란시스코 바람의 손자 이정후 실전 복귀 예고 취재진 만나 앞으로 계획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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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의 실전 복귀 예고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로, 부상에서 회복하여 실전 복귀를 예고하였다.
그는 “바람의 손자”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2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취재진과 만났다.
이정후는 갑작스러운 등 부상으로 인해 이탈한 이후 처음으로 취재진과 소통한 자리였다.
그의 복귀는 팬들과 팀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상 회복과 훈련 계획
이정후는 부상 회복 후 훈련 계획을 밝혔다.
22일까지 휴식을 취한 후, 23일 애리조나 캠프 최종일에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훈련 이후 문제가 없다면, 24일 트리플A 구단 새크라멘토 리버캣츠와의 시범경기에서 실전 복귀할 계획이다.
그는 “괜찮을 것”이라며, 시범경기에서 3일 연속 뛰는 것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시범경기 출전 계획
이정후는 새크라멘토에서 5이닝 정도 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후 7이닝, 9이닝으로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마지막 타석에서 출루할 경우 대주자로 교체될 가능성도 언급하였다.
밥 멜빈 감독은 이정후가 지명타자로 나설 경우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부상자 명단 관련 발언
이정후는 부상자 명단 등재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전혀 없었다. 처음 들어본다”고 잘라 말했다.
이는 그가 부상에서 회복 중임을 강조하며, 부상자 명단에 오르는 것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의도로 보인다.
부상자 명단 등재 가능성이 줄어들었다는 점은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개막전 출전 의지
이정후는 28일 열리는 개막전에 출전할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개막전은 뛴다”고 재차 강조하며, 개막전이 162경기 중 한 경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무리해서 뛰어야 해”라는 생각은 하지 않으며, 몸 상태가 괜찮기 때문에 출전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개막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더라도, 경기를 치르며 감각을 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플랜 B와 대안 선수들
구단은 이정후가 중견수로 나서지 못할 경우를 대비하여 대안을 준비하였다.
루이스 마토스와 그랜트 맥크레이가 대안 선수로 언급되었다.
멜빈 감독은 “둘 중 한 명이 중견수를 소화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맥크레이는 발이 더 빠르며, 중견수 수비가 더 나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마토스는 외야 세 자리 모두 소화 가능하며, 이번 캠프에서 좋은 성과를 보였다고 전해졌다.
샌프란시스코 선수단 이동 발표
샌프란시스코는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와의 캑터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이동을 발표하였다.
40인 명단에서 우완 트리스탄 벡과 외야수 웨이드 메클러가 마이너 옵션으로 내려갔다.
초청선수 중 내야수 제이크 램, 포수 로건 포터, 좌완 에니 로메로가 마이너리그 캠프로 내려갔다.
강등된 선수들에 대한 멜빈 감독의 언급
멜빈 감독은 “벡은 이제 몸 상태가 100%다”라고 언급하며, 그가 지난 시즌 겪었던 어려움을 상기시켰다.
현재는 그보다 앞선 선수들이 많아 그를 위한 자리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하였다.
메클러도 좋은 캠프를 보냈으며, 출루와 외야 수비에서 상당한 향상을 보였다고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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