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소노 감독 김태술 김태술 OUT 피켓시위에 사실상 꼴찌 결정전에서 삼성 시원하게 무너트리고 결과로 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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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술 감독의 사과와 각오
김태술 감독은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다.”라고 밝혔다.
감독의 발언은 팬들의 피켓 시위에 대한 반응으로,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느끼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러한 사과는 감독이 팀의 성적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감독은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였다.
경기 결과와 감독의 평가
고양 소노는 2024-25 KCC 프로농구 6라운드에서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84-59로 승리하였다.
이 경기는 사실상 ‘꼴찌 결정전’으로, 소노는 삼성에게 25점 차 대승을 거두었다.
김태술 감독은 경기 후 “너무 잘했다.”라고 평가하며, 선수들의 이기고자 하는 의지를 높이 샀다.
감독은 훈련에서 맞춘 플레이가 잘 이루어졌고, 수비 에너지가 좋았다고 강조하였다.
수비와 훈련의 중요성
김태술 감독은 경기 초반부터 이기고자 하는 의지가 좋았다고 언급하였다.
감독은 수비의 즐거움을 느낀 경기라고 설명하며, 볼을 뺏는 즐거움과 지키면서 끝까지 따라갔을 때의 쾌감을 강조하였다.
훈련에서 준비한 부분이 잘 이루어졌고, 로테이션도 좋았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수비와 훈련의 중요성은 팀의 성공적인 경기 운영에 기여하였다.
이정현의 플레이 변화
최근 연승 기간 동안 ‘작정현’ 이정현의 플레이가 달라졌다는 점이 주목된다.
김태술 감독은 KBL 최고의 득점원인 이정현에게 정통 1번의 플레이를 바라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정현은 2연승 동안 자유롭게 플레이하였고, 그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감독은 이정현이 안정적으로 경기를 끌고 갔다는 점을 칭찬하였다.
켐바오의 팀 적응
케빈 켐바오의 활용이 이전과 달라졌으며, 그는 필리핀에서 보여준 플레이와 거리감이 있지만 점차 소노의 플레이에 적응하고 있다.
김태술 감독은 켐바오가 볼을 잡을 때 흥분하는 모습이 있다고 언급하였다.
감독은 켐바오가 패스가 좋은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받는 선수가 알 수 없는 패스가 나올 때가 있다고 설명하였다.
팀의 어시스트가 고르게 나오는 것은 켐바오의 적응 덕분이라고 평가하였다.
세 선수의 시너지 문제
김태술 감독은 이정현, 이재도, 켐바오가 모두 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남은 숙제라고 밝혔다.
현재로서는 세 선수의 시너지 효과가 부족한 상태이다.
감독은 “너 한 번, 나 한 번 할 수는 없다.”고 강조하며, 상황에 따라 조합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중요한 순간에는 세 선수를 한 번에 넣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윌리엄스의 복귀와 전술 변화
윌리엄스의 복귀로 인해 핸드 오프 활용이 놀랄 만큼 늘어나고 있다.
김태술 감독은 “사실 내가 좋아하는 농구다.”라고 언급하며, 포스트 플레이보다 픽앤롤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감독은 스페이싱을 넓게 활용하는 농구가 잘 나왔다고 평가하였다.
선수들이 모두 모인 만큼, 잘 움직이는 농구를 이어갈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최승욱과 김진유의 역할
이정현, 이재도, 켐바오가 주연이라면, 최승욱과 김진유는 멋진 조연으로 평가된다.
두 선수의 허슬, 리바운드, 수비는 소노가 가진 강력한 무기이다.
김태술 감독은 두 선수가 궂은일을 가장 잘하는 선수들이라고 칭찬하였다.
특히 최승욱은 경기 플랜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으며, 즐겁고 힘 있는 농구를 해내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김태술 감독의 농구 철학
김태술 감독은 “나는 포스트 플레이를 하라고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감독은 과거의 상황이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하며, 오늘 경기는 포스트 플레이로 게임을 풀지 않았다고 밝혔다.
유기적으로 움직이지 못했고 리듬이 맞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감독은 번즈가 좋은 위치에 있을 때 볼이 들어간 것이 포스트 플레이로 이어졌다고 설명하였다.
팬들의 애정과 감독의 다짐
김태술 감독은 올 시즌에만 트럭 시위, 피켓 시위를 모두 경험하였다.
이러한 상황은 초보 감독에게 가혹할 수 있으나, 팬들의 애정이 깊다는 것을 보여준다.
감독은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성적이 나오지 않으니 화가 날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더 공부하고 더 좋은 플레이를 만들겠다고 다짐하였다.
미래에 대한 긍정적 전망
김태술 감독은 “우리는 높이 올라갈 팀이다.”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농구를 하다 보면 좋고 나쁨이 있음을 인정하며, 고개를 숙이는 것보다 방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감독은 빠른 농구, 유기적인 농구, 덤비지 않는 수비 등 여러 부분을 강조하고 있다.
부상 공백에 대한 핑계보다 앞으로 나아가는 것만 생각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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