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연승 성공 대타 안치홍 천금 결승타, 김종수 1005일 만에 승리…KIA 4연패 양현종 180승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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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연승 시작
한화 이글스가 연승에 성공하였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팀은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에서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승리하였다.
이 승리는 시즌 첫 연승으로, 팀의 사기를 높이는 데 기여하였다.
KIA는 이 경기에서 4연패에 빠지게 되었다.
경기 개요 및 시구자 소개
2025년 3월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한화는 KIA를 5-4로 이겼다.
이날 경기의 시구자는 구단 제2대 감독인 故 김영덕 감독의 아들인 김성규 씨였다.
한화는 창단 40주년을 기념하여 시구자를 초청하였으며, 초대 감독의 아들은 외국에 거주 중이라 참석하지 못하였다.
경기 시작 30분 전, 17,000석이 매진되었으며, 이는 시즌 2호 매진 기록이다.
KIA의 경기 초반 성과
KIA 타이거즈는 1회부터 강력한 타격을 보여주었다.
2사 이후, 나성범이 볼넷으로 출루하였고, 최형우가 투런홈런을 기록하여 기선제압에 성공하였다.
이어서 위즈덤이 연속으로 홈런을 기록하며 백투백 홈런을 완성하였다.
KIA는 2회에도 한준수의 2루타와 홍종표의 안타로 득점 기회를 만들었으나, 점수를 올리지 못하였다.
한화의 추격전과 역전
한화는 3회부터 점수를 추격하기 시작하였다.
선두타자 최재훈의 안타와 심우준의 희생번트로 무사 1, 3루의 기회를 잡았다.
양현종의 송구 실책으로 무사 1, 3루가 되었고, 황영묵의 1타점 2루타로 점수를 올렸다.
이후 김태연의 땅볼로 심우준이 홈을 밟아 2-4로 점수 차를 좁혔다.
불펜 투수들의 활약
한화는 6회부터 불펜진을 가동하였다.
권민규와 김종수가 8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의 승리를 지켰다.
KIA도 7회부터 불펜진을 투입하였고, 최지민과 조상우가 7회를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한화는 8회말에 선두타자 채은성이 안타를 기록하며 기회를 만들었다.
안치홍의 결승타와 승리
8회말, 한화는 대타 안치홍을 투입하였다.
안치홍은 2타점 역전타를 기록하며 한화의 5-4 역전을 이끌었다.
9회에는 마무리 김서현이 올라와 깔끔한 호투를 펼치며 팀의 승리를 지켰다.
김종수는 1005일 만에 승리 투수가 되었으며, 이는 그의 커리어에서 중요한 순간이 되었다.
양현종의 180승 도전 실패
KIA의 선발 투수 양현종은 6이닝 동안 6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였다.
그는 KBO리그 역사상 2번째로 통산 180승을 목표로 하였으나, 불펜의 부진으로 실패하였다.
양현종은 송진우(은퇴, 210승) 이후 두 번째로 180승을 노렸으나, 아쉬운 결과가 되었다.
KIA의 불펜 투수들은 경기 후반에 실점을 허용하며 팀의 패배에 기여하였다.
경기 후 선수들의 성과
KIA 타선에서는 최형우가 1회 투런홈런을 포함하여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하였다.
위즈덤은 연이틀 홈런을 기록하며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을 올렸다.
한화의 타선에서는 안치홍이 1안타 2타점, 황영묵이 1안타 1타점, 채은성이 2안타 1타점을 기록하였다.
팀 전체적으로 9안타를 기록하며 공격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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