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소문만 돌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 현실로? 에이전트와 접촉했다는 언론 보도
컨텐츠 정보
- 103 조회
- 목록
본문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
이강인(24세)는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영국 무대를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강인의 이적에 대한 추측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이는 그의 경기력과 시장 가치에 기인한다.
이적 가능성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더욱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이적 협상과 에이전트의 역할
스페인 매체 '엘데스마르케'는 1일, 하비 게라(발렌시아)와 이강인의 에이전트인 하비에르 가리도가 이적 협상을 위해 영국을
방문했다고 보도하였다.
현재로서는 어느 선수의 이적을 논의하고 있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이강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진다.
하비 게라는 발렌시아가 붙잡고 싶어하는 자원으로, 이강인의 이적 협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강인에 대한 구단들의 관심
아스널, 뉴캐슬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등 여러 구단이 이강인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중에서도 아스널과 맨유가 이강인에게 가장 진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강인의 경기력과 잠재력이 이러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맨유의 이적 경쟁 우위
현재 맨유가 이강인 영입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아스널은 1월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의 보도 이후 별다른 소식이 없으나, 맨유는 이강인의 PSG 이적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맨유가 이강인의 에이전트 가리도와 만나 대화를 나눴다"고 전하며, 공식적인 논의는 없지만 동향을 예의주시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PSG의 이강인 매각 입장 변화
애초 PSG는 이강인을 매각할 생각이 없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PSG는 아시아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이강인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당장 매각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보도하였다.
하지만 몇 개월 사이에 이강인의 입지가 좁아지며 상황이 변화하고 있다.
PSG의 최근 경기 성과
이강인의 PSG는 지난달 30일 프랑스 생테티엔 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에서 열린 AS 생테티엔과의 경기에서 6-1 완승을 거두었다.
이 경기는 PSG가 리그 1에서의 우승을 확정짓기 위한 중요한 경기였다.
PSG는 현재 22승 5무로 선두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남은 7경기에서 최소 1무만 확보하면 우승 메달을 목에 걸 수 있는 상황이다.
이강인의 부상과 팀 성적
이강인은 국가대표팀 차출 중 발목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SG는 93년 동안 단 한 번도 없었던 무패 우승 신화에 한 발 가까워졌다.
이강인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PSG는 리그 1에서 승점 71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PSG의 트레블 목표
PSG의 다음 목표는 아시아 선수 최초의 트레블이다.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을 사실상 확정 지은 PSG는 쿠프 드 프랑스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각각 4강과 8강에 올라 있다.
후반기 들어 절정의 경기력을 보이는 PSG는 트레블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고화질 스포츠중계 365티비
#무료 스포츠중계 #고화질 스포츠중계 #메이저리그중계 #mlb중계 #스포츠중계 #365tv #365티비 #스포츠무료중계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