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이별 유력 황희찬 지난해부터 ‘러브콜’ 보낸 로베르토 데 제르비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감독 따라 AC밀란 유니폼 입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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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의 이적 가능성
황희찬(29세, 울버햄프턴)은 올여름 이별이 유력한 상황이다.
그는 지난해부터 로베르토 데 제르비(45세, 이탈리아)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AC밀란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는 데 제르비 감독이 AC밀란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
데 제르비 감독의 AC밀란 후보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데 제르비 감독은 세르지우 콘세이상 AC밀란 감독의 뒤를 이을 유력한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그는 지난해에도 AC밀란 차기 사령탑 최종 후보에 올랐으나, 당시 협상이 결렬되었다.
이후 그는 마르세유의 제안을 받아 지휘봉을 잡게 되었다.
AC밀란의 감독 교체 전망
콘세이상 감독은 올 시즌이 끝난 후 AC밀란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이 낮다고 보도되고 있다.
그는 코파 이탈리아에서 우승하더라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AC밀란은 차기 사령탑으로 데 제르비 감독을 고려하고 있으며, 그의 에이전트가 최근 밀라노에서 AC밀란의 단장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데 제르비 감독의 축구 철학
데 제르비 감독은 공격 축구와 점유율 축구를 중시하며, 젊은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하는 능력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그는 포자 칼초, 베네벤토 칼초, 사수올로 칼초, 샤흐타르 도네츠크,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 등을 이끌며 확실한 철학을 바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도 그의 전술을 인정한 바 있다.
황희찬의 울버햄프턴 상황
황희찬은 울버햄프턴과의 4년 동행에 마침표를 찍을 가능성이 크다.
현지에서는 울버햄프턴이 잦은 부상과 기대에 미치지 못한 활약을 보여준 황희찬을 떠나보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황희찬의 이적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데 제르비 감독의 황희찬 영입 의지
만약 데 제르비 감독이 AC밀란 지휘봉을 잡게 된다면, 그는 황희찬을 영입하기 위해 다시 나설 가능성이 있다.
지난해 데 제르비 감독은 황희찬을 영입하기 위해 직접 전화 통화를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마르세유도 울버햄프턴에 제안을 보내며 영입을 시도했으나, 울버햄프턴이 제안을 거절하여 이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황희찬의 미래 전망
현재 황희찬은 울버햄프턴과의 계약 종료가 임박해 있으며, 새로운 팀으로의 이적이 예상된다.
데 제르비 감독이 AC밀란 사령탑으로 부임하게 된다면, 황희찬에게 다시 러브콜을 보낼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두 사람은 새 시즌에 사제의 연을 맺으며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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