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헌신+221경기 출전'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파비안 셰어와 재계약 2026년까지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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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셰어 재계약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파비안 셰어와 재계약을 체결하였다.
계약 연장은 2025-26 시즌까지 이루어졌다.
셰어는 33세의 베테랑 선수로, 2018년 7월에 뉴캐슬에 이적하였다.
그는 현재 1군에서 가장 오랫동안 활약 중인 선수 중 한 명이다.
셰어의 경력과 성과
셰어는 1991년생으로 스위스 출신이다.
그는 자국의 명문 바젤에서 경력을 시작하였다.
바젤에서의 주요 성과:
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 진출
리그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이후 호펜하임과 데포르티보 라 코룬냐를 거치며 유럽 빅 리그에서 활약하였다.
뉴캐슬 입단과 첫 시즌
셰어는 2018-19 시즌에 뉴캐슬에 합류하였다.
첫 시즌 동안 리그 24경기에 출전하였다.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공격력도 발휘하였다.
그러나 부상과 단점으로 인해 입지가 줄어들었다.
에디 하우 감독과의 변화
에디 하우 감독 부임 이후 셰어는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2021-22 시즌부터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하우 감독 체제의 뉴캐슬은 돌풍의 팀으로 거듭났다.
이전에는 프리미어리그 중위권에 머물렀고, 2016-17 시즌에는 강등을 경험하였다.
사우디 컨소시엄의 인수 이후 팀의 상황이 변화하였다.
최근 시즌의 성과
뉴캐슬은 2022-23 시즌에 리그 4위로 21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하였다.
셰어는 지난 시즌에 리그 36경기에 출전하여 4골 1도움을 기록하였다.
이번 시즌에는 컵 대회 포함 33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하였다.
셰어의 소감과 클럽에 대한 애정
셰어는 "이곳에서 7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클럽과 도시에서의 행복을 강조하였다.
셰어는 최대한 좋은 시즌 마무리가 중요하다고 언급하였다.
뉴캐슬 통산 221경기에서 19골을 기록하며 구단의 레전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캐슬의 역사적 성과
뉴캐슬은 70년 만에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들어올린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우승을 차지하였다.
셰어는 이 성과에 기여하며 팀의 중심에서 활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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