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5티비 ] 올스타 출신 가드 라빈 덴버가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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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너게츠는 잭 라빈을 영입하고 싶어하는 의사를 보이고 있다.
더 스테인 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덴버와 시카고 불스 간의 트레이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라빈은 올스타 출신의 가드로, 덴버의 공격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덴버는 현재 서부 컨퍼런스 5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는 플레이오프 직행이 가능한 순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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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의 시즌 성적과 문제점
시즌 초반, 덴버는 경기력이 부진하여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두 경기에서 포틀랜드와 뉴올리언스를 상대하며 아슬아슬한 경기를 펼쳤다.
포틀랜드와의 경기에서는 위닝샷을 맞고 패배하였다.
뉴올리언스와의 경기에서는 연장 접전 끝에 신승을 거두었다.
이러한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덴버는 서부 컨퍼런스 5위에 올라 있다.
니콜라 요키치의 부담
니콜라 요키치는 현재 MVP 레이스에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요키치의 공격에서의 비중이 너무 커서 과부하 우려가 존재한다.
덴버는 요키치의 부담을 덜어줄 공격 자원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잭 라빈의 현재 성적
잭 라빈은 지난 시즌 부상과 부진으로 인해 트레이드 시장에서 무관심을 받았다.
이번 시즌, 그는 팀 내 에이스로서의 위상을 되찾고 있으며, 평균 22.0점을 기록하고 있다.
라빈의 야투율은 50.1%, 3점 성공률은 44.4% 로, 커리어 최고의 공격 효율을 보이고 있다.
트레이드 협상에서의 장애물
덴버가 라빈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연봉 균형을 맞춰야 한다.
이를 위해 샐러리 덤프 카드로 지크 나지가 포함되어야 한다.
그러나 시카고는 나지를 받을 생각이 없다는 큰 걸림돌에 봉착해 있다.
K.C. 존슨 기자는 "시카고는 잭 라빈과 관련된 어떤 대화에서도 지크 나지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는 시카고가 나지를 트레이드에 포함시키는 것을 꺼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트레이드의 복잡한 상황
라빈 트레이드 협상은 난항을 겪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다른 팀을 트레이드에 합류시켜 삼각 트레이드를 노리는 방법도 있지만, 이는 쉽지 않은 시나리오이다.
결론 및 향후 전망
라빈의 경기력이 살아난 이상, 시카고 불스가 그를 서둘러서 트레이드할 이유는 없다.
덴버의 라빈을 향한 관심이 어떤 식으로 결론을 맺게 될지는 앞으로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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