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걱정은 하는 게 아니다? 개막 8연승을 마치고 숨을 골고르기
컨텐츠 정보
- 91 조회
- 목록
본문
다저스 시즌 시작과 초기 성적
LA 다저스는 개막 8연승을 기록한 후 잠시 숨을 고르는 상황이다.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3연전에서 1승 2패를 기록하며 시즌 첫 루징 시리즈를 경험하였다.
다저스는 역대급 최강 전력을 갖추고 있지만, 매일 이길 수는 없는 변수가 존재한다.
야구는 사람이 하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준비가 잘 되어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다저스의 선발진 불안 요소
다저스의 불안 요소로 지적되는 부분은 선발진이다.
현재 선발 평균자책점은 2.76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4위에 해당한다.
그러나 부상 이력이 있는 투수가 사실상 없기 때문에, 건강 문제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다저스는 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사키 로키, 타일러 글래스노우, 블레이크 스넬, 더스틴 메이로 개막 선발진을 구성하였다.
부상자 명단과 투수 상황
스넬은 어깨 염증으로 인해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사사키는 3경기에서 한 번도 5이닝을 채우지 못하였다.
글래스노우는 필라델피아전에서 2이닝 5실점으로 크게 무너졌다.
스넬, 야마모토, 사사키, 글래스노우 모두 부상 이력이 있는 투수들이다.
글래스노우의 부진과 대체 선수
스넬의 대체자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트리플A에서 맷 사우어가 콜업되었다.
미국 언론에서는 랜던 낵과 저스틴 로블레스키를 대체 선수로 언급하고 있다.
지난해 빅리그에서 선발로 뛴 바비 밀러도 대체 후보로 고려되고 있다.
커쇼와 오타니의 복귀 가능성
토니 곤솔린은 부상을 털고 1경기에 나섰다.
스넬이 언제 돌아올지 모르기 때문에, 플랜 B가 매우 중요하다.
클레이튼 커쇼는 무릎과 발가락 수술 후 아직 실전 투구를 할 단계가 아니다.
반면, 오타니는 최근 불펜 투구에서 스플리터를 구사하였다.
6선발 체제의 필요성
디 어슬래틱의 전망에 따르면, 어느 시점에선 6선발을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
스넬의 공백을 오프너로 메울 수 있지만, 오타니는 철저한 관리 속에 기용될 예정이다.
결국 안정감 있는 선발이 더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기존 멤버들이 건강에 이상 없이 내구성을 보여줄 것인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결론 및 관전 포인트
다저스의 선발진에 많은 변수가 생길수록, 시즌 중반에 가세하는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커질 전망이다.
기존 멤버들이 건강하게 시즌을 소화할 수 있을지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다저스의 향후 경기 운영과 선수 관리가 성패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고화질 스포츠중계 365티비
#무료 스포츠중계 #고화질 스포츠중계 #메이저리그중계 #mlb중계 #스포츠중계 #365tv #365티비 #스포츠무료중계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