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5티비 ] KBO출신 메이저리거 김하성 김혜성 크리스마스 연휴 이후엔 반가운 소식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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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9)과 김혜성(25) 의 계약 소식이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지나 내년 초에 반가운 소식이 들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두 선수 모두 메이저리그와 관련된 중요한 계약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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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의 부상과 재활
김하성은 2024 시즌 중반까지 메이저리그 FA 시장에서 주목받는 선수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시즌 막판에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인해 긴 재활 기간을 겪어야 했다.
이로 인해 FA 시장에서 일시적으로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 어깨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재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알려졌다.
부상 이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하성의 가치는 여전히 높다.
미국 현지 매체들은 그의 수비 능력과 콘택트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특히 LA 다저스와 같은 빅마켓의 관심이 주목받고 있다.
다저스는 2루수 자리에 공백이 있어 김하성의 영입이 전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
김혜성의 메이저리그 도전
키움 히어로즈는 지난 12월 4일 김혜성의 포스팅을 공식 요청하였다.
현재 김혜성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과 협상이 진행 중이다.
김혜성은 올 시즌 KBO리그에서 타율 0.326, 11홈런, 30도루를 기록하며 맹활약하였다.
특히 2루수로서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KBO 리그 최고 수준의 내야수로 자리매김하였다.
김혜성은 KBO리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그의 메이저리그 도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그의 포스팅 마감 시한은 내년 1월 4일 오전 7시까지로, 약 열흘 정도 남았다.
크리스마스 연휴로 인해 연초 계약 소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혜성의 빅리그 반응
김혜성을 향한 러브콜이 약한 이유는 공격력 부족으로 평가된다.
공·수·주 중에서 공격력이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김혜성에게 타격 55점, 주루 70점, 수비 55점을 부여하였으나, 파워지수는 30점에 그쳤다.
MLB닷컴은 시애틀 매리너스가 김혜성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그를 “간결한 스윙과 뛰어난 콘택트 능력을 보유한 내야수” 로
평가하였다.
김혜성 측은 복수의 구단과 접촉 중이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은 그의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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