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프리미어리그 이적 가능성이 주춤한 가운데, 아스날의 영입 리스트에서 그의 이름은 빠졌다.
PSG에서의 입지는 점차 줄어들며 만능 후보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과거 아스날과 맨유, 뉴캐슬 등이 관심을 보였지만, 현재로선 뚜렷한 구체화 단계는 아니다.
PSG는 지난 겨울 이강인의 이적을 원치 않았고, 현재도 뚜렷한 이적 움직임은 없다.
다만 여전히 영국 클럽들의 관심이 존재하는 만큼 향후 거취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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