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U-17 축구 대표팀은 2025 AFC U-17 아시안컵 8강에서 

타지키스탄과 2-2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경기는 후반 추가시간 49분 김지성의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든 뒤 승부차기로 이어졌고,

 박도훈의 선방과 김지성, 구현빈 등의 성공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3회 연속 4강 진출을 달성했으며, 17일 사우디아라비아와 결승 진출을 두고 맞붙는다.
한국은 첫 경기에서 인도네시아에 충격 패를 당했지만, 이후 일본과 타지키스탄을 상대로 강한 의지를 보였다.
타지키스탄과의 승부차기에서 실수를 최소화하며 극적인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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