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승현 합류 불발… 선발 고민에 빠진 와일드카드 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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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이승현 합류 불발… 선발 고민에 빠진 와일드카드 2차전


삼성 라이온즈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준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했지만, 선발 투수와 엔트리 변경에 대한 고민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삼성, 와일드카드 2차전 승리 후 엔트리 변경 없이 준플레이오프 진행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에서 삼성은 3-0으로 승리하며 준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했습니다. 박진만 감독은 승리 후 "이승현의 컨디션이 아직 정상적이지 않다"며, 준플레이오프 엔트리는 기존 와일드카드 엔트리 그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승현, 선발 투수로 합류 불발… 삼성의 선발 고민


삼성 라이온즈는 준플레이오프에 앞서 이승현의 합류를 기대했지만, 이승현이 아직 정상적인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해 선발로 들어가기에는 부족하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이로 인해 삼성은 기존 엔트리로 준플레이오프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와일드카드 2차전에서 가라비토와 양창섭의 선발 가능성


삼성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후라도와 원태인의 원투펀치를 모두 소모한 상태여서, 준플레이오프 1, 2차전 선발 투수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2차전이 타이트하게 진행되면서 가라비토가 1⅓이닝 동안 18구를 전력 피칭한 상황에서 양창섭과 가라비토가 1, 2차전 선발 후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박진만 감독, "선발 투수 윤곽 나와있지만 고민은 계속"


박 감독은 선발 투수에 대해 "가라비토는 준플레이오프부터 선발로 써야 할 것 같다"고 언급하며, 선발 투수에 대한 윤곽은 나와 있지만 구체적인 결정을 내리기 전까지 고민을 더 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선발 투수와 엔트리 변경에 대한 최종 결정은 곧 내려질 예정입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리 후 준플레이오프에 임박했지만, 선발 투수와 엔트리 관련 고민을 해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승현의 부상과 가라비토, 양창섭의 선발 투수 역할을 두고 삼성은 여전히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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