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2년 만에 A대표팀 합류 “A매치는 모두의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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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2년 만에 A대표팀 합류 “A매치는 모두의 꿈… 꼭 데뷔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2025년 10월 8일 | 김지수(카이저슬라우테른)가 2년 만에 대한민국 축구 A대표팀에 합류하며 A매치 데뷔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의 각오와 훈련 소감을 전합니다.
2년 만에 A대표팀에 합류한 김지수
2025년 10월 10일, 대한민국 축구 A대표팀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친선경기를 치릅니다. 김지수는 2년 만에 대표팀에 합류하며 “A매치는 모든 선수들의 꿈”이라며, A매치 데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훈련 소감과 각오
김지수는 훈련에 앞서 기자회견에서 “오랜만에 대표팀에 들어와 영광이다. 한국에서 팬들을 만날 수 있어 설렌다”면서 “훈련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서 팬들에게 좋은 인식을 남기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팀에 잘 녹아들어 경기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다짐했습니다.
A매치 데뷔에 대한 열망
김지수는 “2년 전에 대표팀에 뽑힌 후 A매치에 나설 기회가 없었지만, 이번에는 꼭 데뷔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대표팀에서 경기를 뛰는 것은 모든 선수의 꿈이자 명예로운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브라질 선수들과의 대결
브라질과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김지수는 “브라질 선수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많아 누구를 막고 싶다고 특정할 수 없다”며, “그 선수들과의 대결이 나에게 큰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경기는 성장의 발판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팀에 잘 녹아드는 것이 우선
김지수는 이번 훈련에서 자신만의 장점을 보여주기보다는 팀에 잘 녹아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팀워크를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양한 리그 경험
김지수는 독일 분데스리가 2부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의 경험을 언급하며, “독일은 피지컬적인 스타일이 강하고, EPL은 세밀한 플레이가 강조된다”는 차이점을 설명했습니다.
동료와의 관계
김지수는 연락을 자주 주고받는 동료로 배준호 선수를 언급하며, “그와의 관계는 정말 편하고 의지가 되는 동료”라고 밝혔습니다. 아쉽게도 배준호는 이번 A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김지수는 “대표팀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대표팀과 연령별 대표팀의 차이
김지수는 A대표팀과 연령별 대표팀 간의 차이에 대해 “똑같은 대표팀이라고 생각하며, 책임감이 중요하다”면서 “모든 대표팀에서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지수는 이번 A대표팀 합류를 통해 큰 성장을 예고하며, A매치 데뷔에 대한 꿈을 이루기 위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그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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