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샬리송 포함된 브라질대표팀, 한국에서 첫 훈련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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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 형 저 한국왔어요!’ 히샬리송 포함된 브라질대표팀, 한국에서 첫 훈련 소화


2025년 10월 7일 | 브라질 축구 대표팀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공식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히샬리송과 비니시우스를 포함한 주요 선수들의 훈련 소감을 전합니다.





브라질 대표팀, 한국 첫 훈련


브라질 축구 대표팀은 7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공식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 훈련은 오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맞붙을 친선경기를 앞두고 이루어진 준비의 일환입니다.





브라질 대표팀, 한국 땅을 밟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 대표팀은 한국에서 첫 훈련을 소화하며, 비록 전성기가 지난 네이마르와 골키퍼 에데르송은 부상으로 제외되었지만, 새로운 스타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24세의 골키퍼 우고 수자가 데뷔전을 가질 예정이며, 그와 함께 공격수 비니시우스와 히샬리송 등 주요 선수들이 훈련에 참여했습니다.





히샬리송, 한국에서의 친숙함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 뛰었던 히샬리송입니다. 그는 2022년 한국에서 열린 친선전에서도 뛰었으며, 8월에는 토트넘과 뉴캐슬의 내한경기에서도 서울에서 경기를 했던 만큼 한국에 대한 친숙함이 깊습니다. 손흥민도 7일 새벽 한국에 도착해, 짧은 휴식을 마친 뒤 훈련에 참여했습니다.





브라질의 주목할 스타들: 비니시우스와 히샬리송


브라질 대표팀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비니시우스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주공격수인 그는 현재 브라질에서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스타입니다. 비니시우스를 잘 막는 것이 홍명보 감독이 실험 중인 스리백 전략에서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훈련의 초점: 시차 적응과 컨디션 관리


브라질 대표팀은 고양에서의 훈련을 통해 강도 높은 훈련보다는 시차 적응과 컨디션 관리에 주력하며, 선수들의 몸 상태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는 긴 여행과 일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로를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브라질 축구 대표팀의 한국 첫 훈련은 큰 관심을 모았으며,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질 한국과의 친선경기는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양 팀의 승부가 어떻게 펼쳐질지 많은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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